안녕하세요?
요녀석... 오늘 아침에 ..지금 막... 잡아서.. 우유 수저로 입 넣어줬어요..
힘이 없어 반항도 안하드라구요... 우유 몇번 들어가니.. 몸부림 치고..계속 에옹 에옹 울길래..
다시 있던자리에 놔줬어요... 너무 놀랐는지....얼음 되어있네요..ㅋㅋㅋ
눈이 아픈줄 알았는데 ...가까이 보니.. 안구는 괜찬구요..
눈을 보호하는 눈꺼풀..테두리..쪽 눈꼽끼는 주변에 조금 빨게요...
외상이라하기엔 상처가 보이지 않고.. 왜 오른쪽눈을 잘 못뜨는지 모르겠어요....
콧물도 흘리구요...
대구에 유기묘 보호소 아시는곳 있으면 데려다 줄려구 하는데... 대구 유기묘 보호소 아시는곳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