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내려오는 아파트 단지에 길고양이들이 꽤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막태어난 새끼 고양이 여러마리를 막 패서 죽인 사람이 길고양이들이 많이 모이는곳에 살고 있어요
그 장면을 제가 직접 보지 못했지만, 직접본 사람으로부터 들으신분이 말씀하셨고, 저도 여러가지 들은 내용으로 비추어 보아 어느위치 어떤집에 사는 거주자 인지 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지 제가 증명할수있는것이 없어서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어린고양이들도 사라지고, 특히 요즘 보이던 길고양이들이 안보여서 더 걱정입니다.
그 동네에 오랫동안 불쌍한 유기견들을 따로 큰 공간에서 모아서 직접 돌보시고 길양이들을 돌봐주시는 캣맘이 계신데요, 제가 존경하는분이시고요, 그런데 고양이들 사료는 밤에만 몰래 줘야 한다고 몇번 지적을 하셨어요.
상계동 불암 현대아파트 주변 길고양이들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될때가 온것 같습니다.
특히 길고양이가 모여있는 곳에는 법적으로 동물보호차원에서 감시해야 되며, 아기고양이들을 처참하게 죽인죄는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여기 모여 사는 고양이들을 보호아래 중성화를 해서 그 근처 여기저기 많이 번식하여 아가들이 더이상 처참히 생명을 잃어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캣맘들이 큰죄을 짓듯 추운밤, 어두운 저녁때만 몰래 몰래 사람들 눈차보며 줘야하는 상황에서 벗어 나길 기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맘에 글을 올려 봅니다.
첨부된 사진속 고양이는 아파트 배수관에서 태어나 살아남은 고양이중 한마리 같은데, 그 근처만 돌아다는 아이 인데요. 붙어다니는 친구는 보이는데, 요즘 또 안보이네요 ㅠ
이주변 동네 불법 포획자에대한 단속과 법적으로 허용된 고양이 밥먹는곳을 설치 해주실수 있나요?
그 근처에 한국고양이협회에서 동물보호법 에 관련된 현수막이라도 걸어주실수 있는지요
살아있는 생명들을 구해주시고 냥이들을 위해 항상 수고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움이 될수 있는일이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