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통덫으로 구조한 아이입니다
병원가기전이라 케이지에 넣어 뒀다가 아침에 꺼내줬더니 이렇게 베란다 건조대밑에서 잠이들었어요
마치 자기집에 온 것처럼 베짱좋게 꿀잠자는 모습이 앙증맞고 사랑스러워요
어미도 없이 동생이랑 배관파이프안에서 족히 10일은 숨어 있어던 아이라 햇살구경도 못햇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아직 한마리가 남아 있는데 넘 소심한 아이라 좀처럼 잡히질 않아 걱정입니다
새벽에 통덫으로 구조한 아이입니다
병원가기전이라 케이지에 넣어 뒀다가 아침에 꺼내줬더니 이렇게 베란다 건조대밑에서 잠이들었어요
마치 자기집에 온 것처럼 베짱좋게 꿀잠자는 모습이 앙증맞고 사랑스러워요
어미도 없이 동생이랑 배관파이프안에서 족히 10일은 숨어 있어던 아이라 햇살구경도 못햇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아직 한마리가 남아 있는데 넘 소심한 아이라 좀처럼 잡히질 않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