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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였어요
2017.05.25 16:56

제가 돌보는 또순이와 새끼들 소개합니다.

조회 수 79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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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큰 도로 위에 덩그러니 앉아있던 아이를 데려온게 벌써 작년 9월이네요.


가족들도 좋아하고 사랑받고 적응 잘하던 아이가 잠깐 바깥바람 쐬고 오더니


얼마전에 새끼들을 낳았습니다.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귀엽지만 모두 거둘 수는 없기에 여기저기 입양해주실 분들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 ?
    정은깜이 2017.05.29 18:03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고양이가 정말로 행복과 사랑을 알게 해주는거 같아요. 또순이님 복받으실겁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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