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텃밭 텐트로 이사온 길냥이 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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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ㅎㅎ
어미랑 아가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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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냥 키우느라 고생많겠네요 ㅠㅠ 맛난거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귀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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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한마리가 한쪽눈을 못 떠서 어제 병원 갔다왔습니다.
다행이 그냥 눈꼽이 붙어서 그런거고 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내요..
애완동물을 길러본적이 없어서 엄청 겁먹고 갔는데 천만 다행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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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어미들 보고 있으면 짜안 하니 마음이 참 아픕니다 금이야 옥이야 새끼들 물고 빨고 뭐 먹을거 하나 생기면 자기도 무지 하게 먹고 싶을텐데 조심스럽게 입에 물고 가서 아가들 앞에 내려놓고 자기는 입맛만 다시고 있고 아무리 여러개 많이 던져줘도 무조건 아이만 먹이고 자긴 안 먹더라구요 .... 아가들은 그 쪼매난 배가 불룩하니 터지게 불렀는데요 계속 먹이고 자기는 훌쭉하니 말라가지고 .. 그러다 독립시킬땐 도대체 또 어떤 마음으로 매정하게 굴면서 하악질을 시킬까 싶어서 그것도 참 짜안하고 .... 그래서 역시 중성화를 시켜주는게 그나마 힘든 어미들의 삶을 좀 해방시켜주는 것 같아요 그 힘든 임신 수유 육묘의 굴레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다니는 엄마냥이들 보면 그래서 좋습니다 늘 수술 시켜 주길 잘했다 뿌듯함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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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왔습니다~~
한쪽눈이 붙어있어서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다행이 큰 이상이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눈꼽이 붙어서 그런 거라고 하내요. 근데 태어나서 계속 그렇게 있었던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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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게하는 냥이들
두번째 녀석 구내염인지 치주염인지 큰방울 두개에 비해 너무 말라있었다 캔에 항생제 섞어 주면 쾍쾍거리며 고통스러하다가도 먹었는데 그래서 닭국물에 불려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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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받은 후
얼마전 다친것 같아 길냥이 도와줄 만한 병윈 찾던 회원입니다 다행히 부러진건 아니고 길냥이끼리 싸우다 관절을 물려서 퉁퉁 붓었다고 얼마나 다행지 ㅋ 물린 ... -
어제 아침, 길냥이 10마리의 집사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가입했습니다!! 원래는 사진에는 없지만 갈색냥 한마리와, 아빠냥, 점냥, 깜냥, 깜순이까지 해서 5마리의 집사였다가.. 어제 아침 일어나보니... -
제가 돌보는 또순이와 새끼들 소개합니다.
회사 근처 큰 도로 위에 덩그러니 앉아있던 아이를 데려온게 벌써 작년 9월이네요. 가족들도 좋아하고 사랑받고 적응 잘하던 아이가 잠깐 바깥바람 쐬고 오더니 ... -
목감휴게소 목감이 소식 들려드릴게요^^
오늘 하루 종일 저를 긴장 시켰던 목감이 소식이에요. 어제 23일 밤 퇴근길 사진이에요 목감이는 목감휴게소(서울방향)에 마스코트 길냥이에요 항상 치즈냥, 삼... -
루비와 진주 ^^
쩍벌녀 루비^^ 허리가 아파서 엄마가 다리 사이에 끼고 자라고 분홍색 수건으로 꿰매서 작은 베개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우리 루비가 지꺼라고 노상 베고 자네요... - Read More
ㅎㅎ 꽁깃꽁깃 귀여운 냥이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