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은 매일같이 마을고양이와의 영역싸움으로 상처투성이였던 대장.. (냥)아치 입니다. 사진으로 볼수있듯 팔을 심하게 다쳤었구요 최근 얼굴까지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려서 병원데려가서 약 처방 받고 일주일 임보하게 되었습니다.
임보중인 모습이에요 ㅎㅎ 참 사람같죠. 이제 거의 다 나았습니다.
요녀석은 라떼, 울보입니다. 가끔 까치쫓으러 나무위에 올라갈때도 있어서 사람들을 식겁하게 합니다. 현재는 만삭의 예비어미입니다.
다섯마리의 새끼를 키우고있는 요녀석은 모카입니다! 모카는 사람을 참 좋아해서 새끼들에게도 교육을 시키려고 일부러 사람곁에 와서 젖을 드러내고 누워요. 근데 새끼들은 사람을 무서워해요ㅜ.ㅠ 이번에 자묘용 구충제를 지원받았습니다. 애기들 하나씩 먹일 예정이에요! 실패하면 가루약으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