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국회 개헌자유발언대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주최로 열린
‘오늘은 내가 동물 대변인, 나의 목소리를 들어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40년 전인 1978년 10월 15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세계 동물권 선언이 낭독된 것을 기념하고,
시민단체와 국회의원들이 모여
<헌법에 동물의 권리를 명시하라>고 요청하는 자리였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고양이 대변인의 자격으로 참석해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동물권 개헌을 위해 뜻을 모은 시민단체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였고, 개헌을 위한 연대의 첫걸음이였습니다.
고보협과 함께 동물권 보장을 위한 헌법개헌을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