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구조되었던 우리 초절정 귀염둥이 막내가 퇴원을 코앞에 두고 있답니다 ㅎㅎ
갈때마다 어찌나 애교둥이에 이쁜짓을 참 잘하는지 ㅜㅜ
부비 부비도 현란하게 잘하고 뒹굴뒹굴도 강렬하게 하는 착한 막내랍니다
< 구조당시>
처음 보는순간...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 말밖에는 할수 없었습니다
기계에 빨려들어가 팔이 만신창이가 되었던 아이.. 막내
이 힘든 몸을 끌고 캣대디 인어왕자님을 보러 왓던 막내입니다
구조후 병원 입원후 보니 이 작은 녀석이 임신중이었지만.. 치료를 하기 위해선 막내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힘든몸으로 출산까지라면.. 아이도 막내도 위험하기에..
< 현재 막내의 모습입니다 >
어찌나 뒹굴 뒹굴을 잘하는지 ㅋㅋㅋ
ㅠㅠ 뽀송 뽀송 하게 털도 이쁘게 자라고 ㅠㅠ 살도 야무지게 차오른 모습입니다 흑흑....
이제 퇴원이 코앞에 두고 있답니다 ㅠㅠ
성묘가 되기도 전 이렇게 사고로 힘든 치료를 받은 막내야..
그래도 늘 상 힘내어서 치료 받은 너가 너무 대견스러워~~ ㅜㅜ
에궁.. 에궁.. 이쁜것.. ㅠㅠ 퇴원하고 입양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ㅠㅠ
하니 선생님들 잊지말고 꼭 꼭 보은 해야해~~
우리 막내 치료와 사랑 주신 하니동물병원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니병원에 최선생님 아무리 힘들어도 ,, 막내 쾌차 하는 모습 보시면..
수의사 되신 보람 느끼신다고... ㅠㅠ
그 마음 그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니 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말로도 다 갚지 못하는 , 표현하지 못하는 감사,, 감사드립니다.
흑흑.. 막내야~ 앞으로 행복만 해야한다 ^^
하니선생님들 은혜에 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막내 치료후 사진 보는 순간.. 집에서 사랑받고 큰 다른 고양이 같은게...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셨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저렇게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캣맘을 보러 나오다니.. 기특하고 장할 따름입니다. 부디 앞으론 행복한 일만 아이에게 일어났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