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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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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구조되었던 우리 초절정 귀염둥이 막내가 퇴원을 코앞에 두고 있답니다 ㅎㅎ

 

갈때마다 어찌나 애교둥이에 이쁜짓을 참 잘하는지 ㅜㅜ

 

부비 부비도 현란하게 잘하고 뒹굴뒹굴도 강렬하게 하는 착한 막내랍니다

 

< 구조당시>

 

100408-0008.jpg

 

처음 보는순간...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 말밖에는 할수 없었습니다

 

P1010296.jpg

 

기계에 빨려들어가 팔이 만신창이가 되었던 아이.. 막내

 

이 힘든 몸을 끌고 캣대디 인어왕자님을 보러 왓던 막내입니다

 

구조후 병원 입원후 보니 이 작은 녀석이 임신중이었지만.. 치료를 하기 위해선 막내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힘든몸으로 출산까지라면.. 아이도 막내도 위험하기에..

 

< 현재 막내의 모습입니다 >

 

P1010310.JPG

어찌나 뒹굴 뒹굴을 잘하는지 ㅋㅋㅋ

 

P1010332.JPG

 

 

ㅠㅠ 뽀송 뽀송 하게 털도 이쁘게 자라고 ㅠㅠ 살도 야무지게 차오른 모습입니다 흑흑....

 

P1010337.JPG

 

 이제 퇴원이 코앞에 두고 있답니다 ㅠㅠ

 

P1010336.JPG

 

 

성묘가 되기도 전 이렇게 사고로 힘든 치료를 받은 막내야..

 

그래도 늘 상 힘내어서 치료 받은 너가 너무 대견스러워~~ ㅜㅜ

 

P1010338.JPG

 

 에궁.. 에궁.. 이쁜것.. ㅠㅠ 퇴원하고 입양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ㅠㅠ

 

하니 선생님들 잊지말고 꼭 꼭 보은 해야해~~

 

우리 막내 치료와 사랑 주신 하니동물병원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니병원에 최선생님 아무리 힘들어도 ,, 막내 쾌차 하는 모습 보시면..

 

수의사 되신 보람 느끼신다고... ㅠㅠ

 

그 마음 그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니 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말로도 다 갚지 못하는 , 표현하지 못하는 감사,, 감사드립니다.

 

흑흑.. 막내야~ 앞으로 행복만 해야한다 ^^

  • ?
    고보협. 2010.06.01 17:26

    하니선생님들 은혜에 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막내 치료후 사진 보는 순간.. 집에서 사랑받고 큰 다른 고양이 같은게...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셨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저렇게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캣맘을 보러 나오다니.. 기특하고 장할 따름입니다.  부디 앞으론 행복한 일만 아이에게 일어났음 합니다.

  • ?
    루디아(sookhee) 2010.06.01 18:14

    이런 구조소식을 접할때마다 저절로 힘이 나며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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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2010.06.01 19:17

    어머나 세상에... 너무 슬프다가 막 기쁘고 막.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ㅠ 너무 다행이에요. 모두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
    aqua 2010.06.01 19:24

    아...너도 정말 그 고통을 어떻게 참았는지. 생명은 참 숭고합니다. 역시 하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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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련 2010.06.01 21:17

    ㅠㅠ다행이네요 제목보고 놀라서 얼른 들어왔는데 너무 예쁘네요. 이제 앞으로는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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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6.01 22:03

    ㅠㅠ 정말 너무 좋아졌네요!! 착한녀석!!  구조해주셔서..치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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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6.01 23:39

    아~~~ 그 막내~~~ 몰라보게 건강해진 모습에 감동~~~  인어왕자님..  기억해요.. 저랑 전화통화도 하셨던 분..  축하드리고 막내랑 행복하세요...  치료해주신 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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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0.06.02 00:57

    정말 울다가 웃다가....

    치료후 막내 보니 정말 기적 같아요~~

    하니 쌤님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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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illa 2010.06.02 01:38

    고보협이 있어 참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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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팽이 2010.06.02 10:35

    으왕~~~ 넘 기쁘고 맘 짠!하구.....모두 모두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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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 2010.06.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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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워 2010.06.03 13:50

    사랑과 관심이 이렇게  엄청난 변화를 주네요!!!기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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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군이 2010.06.03 17:47

    아...보기만해도 제 팔이 아파오네요..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저 선한 눈빛보니깐 눈물이 울컥하네요.ㅜ.ㅜ

    정말 다행이네요... 저렇게 예쁜아이가 살려주셔서..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좋은 가정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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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06.03 17:49

    막내 어제 인어왕자님이 오셔서 데리고 가셨어요 또 좋은집에 입양도 간다해요 우리 막내 앞으로 삶엔 해피해피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ㅜㅜ 막내야 너의 초고속 뒹굴 뒹굴을 이젠 볼수 없다니.. ㅠㅠ 잘살아야해 ㅜㅜ 인어왕자님도 너무 감사하구요 우리 하니선생님들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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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정토 2010.06.04 00:38

    모든 천사같은분들로 인해 또 한생명이 살았네요.....어쩜....아플텐데...잘 참고 잘 견뎌줘서 참으로 대견하고 이쁜아가....정말 기쁘요...

    감자침님..하니병원선생님들...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
    엄마 2010.06.04 11:54

    사진을 보니, 우리 아수라 생각이 나네요. 수라도 하니병원에서 너무 잘 돌봐주셨었는데.. 좋은 곳으로 입양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음,, 혹시 상처에 바를 바세린 필요하지 않으세요? 수라 퇴원하고 나서 한동안 바세린을 계속 발라줬는데 지금은 거의 안써서.. 그때 많이 기증받아서 미개봉 상태로 있는 게 있거든요.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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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 2010.06.04 14:47

    엄마님 . 바세린은 상처에 바르는것인가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밥주는 냥이 두마리가 다쳐서 상처가 많이 났거든요 부탁좀드려도 될까요 주신다면 제가 가지러 가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문자 주세요 010ㅡ4046ㅡ1781 입니다.

  • ?
    엄마 2010.06.10 07:50

    플라이님.. 수라의 경우는 상처에 바르는 게 아니라 수술후 수술부위의 건조함으로 피부가 당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발라주었던 거였습니다. 찢어지거나 다친 일반적인 상처에는 아닌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글 남겨주세요.

  • ?
    lucille 2010.06.30 22:33

    아~ 발라당 누워있는 모습 넘 귀엽습니다~ 정말 많이 아팠겠어요 ^^ 더욱 건강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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