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여전히 열심히 크고 있는 누니양-

by 그린비 posted Jan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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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맹이.. 어찌나 혈기가 넘치는지 정신이 없네요.

 

역시, 가장 이쁠 때는 잘 때. 그 다음은 자다 막 깨서 아직 졸린 상태로 반겨줄 때.

 

사진 찍을 때는 그래도 '내가 뭘?'이란 표정 지어주시는 센스. ;;;

 

a02.jpg

 

그래도 자려고 불 끄면 같이 푹~ 자니까 괜찮아요.ㅎ

 

손 물려고 뛰어댕기는 건 언제쯤 잠잠해질런지 모르지만.

제 손에 상처가 좀 많지만... 괜찮아요. ㅠ_ㅠ

 

a01.jpg

 

청소기 돌렸다고 잔뜩 긴장+심통 상태.

 

음... 그건.. 네가 화장실을 조금만 얌전히 쓰면 횟수가 줄어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