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꼬맹이.. 어찌나 혈기가 넘치는지 정신이 없네요.
역시, 가장 이쁠 때는 잘 때. 그 다음은 자다 막 깨서 아직 졸린 상태로 반겨줄 때.
사진 찍을 때는 그래도 '내가 뭘?'이란 표정 지어주시는 센스. ;;;
그래도 자려고 불 끄면 같이 푹~ 자니까 괜찮아요.ㅎ
손 물려고 뛰어댕기는 건 언제쯤 잠잠해질런지 모르지만.
제 손에 상처가 좀 많지만... 괜찮아요. ㅠ_ㅠ
청소기 돌렸다고 잔뜩 긴장+심통 상태.
음... 그건.. 네가 화장실을 조금만 얌전히 쓰면 횟수가 줄어들거야.
ㅎㅎ 무늬가 선명한 개구쟁이 아가씨~?
냥이들은 1년 정도는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더군요.
1년 정도 지나면 누니양도 얌전해 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