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순이와 일주일 차이로 구조해서 치료지원 도움받은 흰돌이 후기입니다.
두마리 다 공교롭게도 흰몸에 까망점을 가지고있는 아이들이라
흰순이 흰돌이라 이름 붙였는데
자세히 보면 까망머리 모양이 조금 달라서 구분할수 있습니다 ㅎㅎ
흰돌이도 흰순이처럼 TNR단풍냥 신청을 위해 놓아둔 포획틀에 들어와있어서 구조하게되었습니다.
구내염이 심해서 역시나 먹지는 못하고 틀속에 앉아있던 아이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마쳤고,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완치한 상태는 아닌지라 집에서 약먹이며서 경과를 지켜보고있습니다.
빨리 완쾌시켜서 흰순이랑 같이 방사시킬 예정입니다.
제가 돌보고 있는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는모습입니다 ^.^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