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순양의 새집 적응기.....
아무리 봐두 꼬순양이 원래 있던 냥이 같고,,,, 까몽양이 이제 울집에 첨온 아이마냥 숨어있기만 하네염,,,ㅋㅋ
이젠 밥주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거 같습니다... 먹을것좀 주구 설겆이 하구 있었더니 발밑에 와서 아옹~~아옹~~
더달라구 보챕니다...
오늘은 퇴근하구 와서 화장실을 열어보니 까몽양이 늘 풍기던 응가 냄새와는 다른 응가 냄새가 나더군여,,,,
울딸램이 하는말 오늘 응가두 션하게 했다구 하더군여.,.
이제 까몽양하구만 잘 풀리면 아주 잘 적응하는거 같네염,,,
꼬순양이 새집에 적응하기 시작했네여,,,,
밥 배불리 먹구 식탁의자에 올라가서 입맛디시고,,,,ㅋㅋ
장난감 보구 신나서 뛰어다니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