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떡이는 어릴때부터 밥주던 길냥인데
새끼를 다섯마리를 낳았어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낳았고 옆건물이 공사중이라
걱정되서 냥줍... ㅎㅎ;;ㅎㅎ;; 결국 2마리는 죽고 3마리만 돌보고 있어요
9월 18일날 태어나 이제 두달된 아가인데 너무 귀염귀염
입양가기전까지 잘 돌보고 있겠습니다
올블랙인데 배에만 동그랗게 흰털이 있는 포도는 호기심대장!! 엄청 똥꼬 발랄한 아이예요
딸기는 엄청 피해다녀서 얼굴보기도 힘들었던.. 지금도 보기 힘든 ..하지만 제일 큰ㅋㅋ 수줍냥이
홍시는 제일 작아서 분유먹이고 걱정이 많았던 아이인데 지금은 밥그릇에 손대면 꽁알꽁알거리는 아이가됨!!
개성넘치고 귀여운 삼냥이들 ㅎㅎ
아프지 말고 잘 크장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