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찍 퇴근한 날인 관계로 꼬순양 적응기 2탄을 올립니다
어찌나 적응을 잘하는지...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이젠 까몽양이 어찌하던 별루 신경쓰지 않고 먹는거 노는거에 집중하네염,,,
노는거에 정신팔려 옆에 까몽이가 있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먹는것도 넘넘 잘먹습니다...
근데 재미있는건 까몽양은 꼬순이 밥을 탐내고 꼬순양은 까몽양밥을 탐내는데 자기꺼 다먹구 또 먹으려하네염,,,
맘고생하며 돌봐중 미카님 하루하루가 얼마나 궁금할까 생각하면 하루 몇번이고 사진 올려드리고싶지만...
그럴수는 없는 현실이라... 퇴근해서 잼있는 모습보고 급한맘에 셔텨 눌러대서 냥이들 눈에서 광선이 뾰뵹~~~ 이해하시길..
오늘은 물그릇 사이에두고 얼굴맞대고 밥도 먹었네염,, 가까이서두 잠시 바라보며 침목이 흐르기도 하지만...ㅋㅋ
장족의 발전입니다....
서로 궁금한지 꼬순양은 까몽이 앞에가서 아옹 거리고,,, 까몽양은 장난감가지고 정신없이 놀고있는 꼬순양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더군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