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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0.04.28 14:10

내가 못살아요!!! 비가와서 누렁이 밥을 비닐에 싸서 벽돌로 팽팽하게 해놨는데 비가 좀 그쳐서 가보니 조그마케 가운데 구멍이 뚤려서 가운데만 사료가 퉁퉁불어있는거에요;; 그래서 누렁이가 왔썼나....왔는데 왜 안먹고 조그만 구멍만 뚫었나..했더니 ....범인은...까....치.......구멍을뚫어 사료를 한알씩 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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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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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고보협. 2010.04.28 15:52

ㅎㅎㅎㅎㅎㅎㅎㅎ아~ 왜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어요~ 저도 저희집 대문앞에 놓여있는 사료의 절반은 까치, 비둘기식구들이 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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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나루 2010.04.28 15:55

맞아요..근데 문제는 새떼가 먹는 양이 만만치 않다는거..특히 우리집에 오는 고양이는 오후형(3시)인데 새떼는 아침형(6~8) 출근할때 고양이 밥 내어놓으면 새떼가 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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