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고보협에 치료지원 신청해서 무사히 흰둥이의 수술을 잘 마치고..입원 열흘하고 퇴원후
지금 잘 지내고있어요..
흰둥이는 사고로 다리를 바닥에 딛지도 못할정도로 다쳐서 구조후 병원가서 수술을 했습니다.
야생성이 강한아이라서 잡기는 쉽지않았지만 그래도 살겠다고 잡혀주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수술전 집에있을때도 우는소리없이 얼마나 잘 있던지.. 아마 힘든 바깥생활에 힘들었나봐요.. 잠도 너무 잘자더라구요..
그리고 고보협의 도움으로 수술을하고 퇴원을했답니다.
첨에 이아이를 방사를해야하나싶었지만..2달간 다리를 더 치료해야하고.. 아무래도 방사는 무리일듯싶어..
임보후 입양을 알아보려고합니다.
엄두도 못냈는데 고보협의 도움으로 흰둥이가 다시 걸을수 있게 해주셔서 고보협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