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R 후, 저희 집에서 며칠 케어하고 내보내려고 했는데, 귀 컷팅 부분이
아물지 않고, 살점이 뚝뚝 떨어지고, 피가 났습니다.
곰팡이 균으로 피부가 괴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처가 나면 잘 아물지 않는것 같습니다.
23일정도 입원 치료하고 12월13일에 퇴원하였습니다.
살이 좀 쪄서 돌아왔고, 괴사가 진행중이었던 귓부분은 털이 모두 빠졌습니다.
새살이 돗아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밥은 잘 먹는데, 냥이가 지금 환경을 잘 적응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어서 지금은 방사하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