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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명에게 아스팔트는 가혹하다. 냉정하다. 모질다.그걸 알아도 바뀌 줄 수가 없구나.
너무도 갸느린 아가 같은데....앞을 걸어가는 그 길이 얼마나 넓고 험할까......돌아보고 돌아봐도 나를 반기는 손길은 없고.......
넘 말랐어여..어케여..ㅠㅠ
어머 완전 아가인데... 넘 맘이 안좋아요..부디 잘살아남길 바라고 해꼬지 안당하길 바래요
ㅠㅠ
고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말랐네요....ㅠ.ㅠ 간혹 새로운 길을 걷다보면. 아깽이들이 생쥐만큼 말라서 후다닥 뛰어갈때.. 굶어주는 아이들이 많단 말이 생각나 가슴이 미어져요...
너무도 갸느린 아가 같은데....앞을 걸어가는 그 길이 얼마나 넓고 험할까......돌아보고 돌아봐도 나를 반기는 손길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