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우를 맨처음으로 올리겠습니다~

아 언제봐도 매력넘치는 소우 ㅎㅎ

 

이쁜 젖소도 출석

 

 오랜만에 히틀러도 출석

 

오늘따라 배가 많이 고팠는지 소우가 예쁜목소리로 야옹야옹 거리고 터치도 많이 허용해줬어요

주차장에서 유일하게 터치허용해주는 아이랍니다 ㅎㅎ

 

"배고파요~~"

 

못보던 노랑둥이가 3마리나 나타나서 저도 놀라고 젖소도 놀란것 같네요

원래는 한마리밖에 없었는것 같은데 가족데려온듯해요. 누가누군지 구별이잘 안가서 고생좀 했어요ㅠㅠ

 

그래도 예쁘게 생긴 아이들이였습니다~

 

그러가나 말거나 배고픈 소우는 식사중

 

다른 밥그릇에 사료부어주니까 이쪽이 더 많아 보이던지 자리를 옮기던 소우

욕심쟁이~

 

"아 맛있다~~"

 

 

노랑둥이 한녀석도 밥먹으러왔다가

 

사진찍으러 가까이 가니까 도주~~

 

두 마리는 식별완료했어요

왼쪽은 꼬리가 굵고짧아서 앞으로 굴노랑이라고 부를예정이고 오른쪽은 꼬리가 길고 얇아서 긴노랑이로 부를 예정입니다~

 

누가 오든지 말든지 소우는 또다시 다른밥그릇 공략중입니다 ㅎㅎ

 

배부른후 물한잔의 여유~~

 

다른 한마리도 식별완료했습니다

왼쪽은 긴노랑이고 오른쪽은 긴 꼬리이지만 긴노랑이보다 다리쪽에 흰털이 더 많아서 흰노랑이라고 부를예정입니다~

이렇게해서 돌보는 아이가 총 28마리가 됬었네요 ㅡㅡ::

 

소우가 노랑이들한테 괴롭힘당할줄알았는데 오히려 소우가 때리니까 긴노랑이가 도망가더라구요

그리고 긴노랑이랑 흰노랑이는 사이가 별로 안좋은지 약간 싸우기도 했어요

 

물마시는 히틀러

 

아파트 밥집의 모습

밥그릇이 총 2개인데 모두 비워져있어서 오늘  갖고온 남은 사료 전부 넣어줬어요

 

산에사는 아이들에게 가는도중에 만났던 '토끼'

너도 참 오랜만에보는구나

 

오늘은 무중이하고 체스 밖에 안보였어요

무적이는 어디간것이여!!~~

 

저렇게 빼꼼 얼굴내밀고서 간식을 기다리는 아가들 (특히 무적이와무중이)

닭가슴살 2개 넣어줬습니다~

오늘것 여기까지구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