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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8.02.16 20:42

오늘 지하실 급식소를 첫 방문한 아이

조회 수 285 추천 수 0 댓글 5

귀엽지만 짠한 모습이예요

지하실에 한시간전에 먼저 밥주러갔을때 후다닥 멀리서 저를지켜보더니

금방 물주러갔는데 아 자네왔는가 이모습으로

예전에 가져다놓은 가리가리 안에서 자다깨서쳐다보며 도망가지도않네요

오늘 처음보는 아이 그모습이 귀여운데 얼마나 피곤했을꼬 고단함이 묻어나는 얼굴에 마음이 짠하네요

자라고 지하불꺼주고 올라왔네요

봄에 티엔알하쟈아가

 

푹쉬구가렴 매일매일와서 밥묵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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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애 2018.02.20 13:27

    엄청 귀욥네요^오^ 지하실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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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키코모맘 2018.02.21 11:31
    이쁜엄마만나서 맛있는 밥먹고 잠도 자고가고..
    울집 창고에도 2마리냥이가 살고 있어요 꽃밭에도 5마리가 왔다갔다하고...
    이쁜마음으로 끝까지 살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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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리체리 2018.02.26 17:19

    아이고 ㅜㅜ 힘든 삶이 엿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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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루나 2018.02.27 11:12

    듬직하게 생겼네요  제가 좋아하는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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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깜이 2018.07.01 15:19

    고단한 길위의 삶이 얼굴에 묻어있네요. 안쓰럽네요.  저는 창고에 밥자리를 해뒀는데 3마리가 먹고 가는거 같은데

    도대체 곁을 안주고 새벽에 살짝 먹고 도망가네요. 사료도 놔두는데 굴지가 않아서 걱정이예요.

    캔과 닭가슴살 그릇만 비우고 살짝 가네요. 이아가 잘 부탁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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