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8.02.23 22:17

밥자리가 마당에 있어요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10

20180223_220155.jpg

 

20180223_220824.jpg

 

 

밥자리가 마당에 있어요...

그렇다보니 저녘에 밥먹으러 온 애들이 제방 창문에 쌓아둔 장작위에 모여서 저를 사정없이 불러줍니다....

창문 열어라옹........

다 이유가 있지요.....간식 달라는 ㅠㅠ

캣만두 한바가지 퍼주면 실컷먹고 갈줄알죠??

열린 창문 사이로 방에 기어들어와서 들어 눕습니다.....

창문 안잠궈두면 지들이 창문을 열고 들어 오기도 합니다....

샤시 문을 야무지게 열더군요 쩝.....

이번 겨울 한참 추울때 방안의 온기때문인지 

무작정 처들어와서 누워배기던 애들이 40마리가 넘네요....

  • ?
    치즈둘 2018.02.23 23:08

    창문도 밀어서 열고, 방문도 점프해서 손잡이 돌려서 열고,,,^^

    냥이들 솜씨를 보면 놀랄때가 많죠.

    겨울동안 잘 보살핌 받아서 그런지 냥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 ?
    치면튄다 2018.02.23 23:31
    네 많이 이쁘지요
    사람손이라곤 제손만 타본 녀석들인데
    애교가 그렇게 많네요
  • ?
    미리모랑스 2018.02.24 08:44

    와 대단하세요~그럼  방 많이 더러워지지는 않아요?  전 지금 2마리가 저희방에 창문을 통해서 왔다갔다하는데..흙발인이니 장난아니에요. 

  • ?
    치면튄다 2018.02.24 18:31
    흙발로 뛰어 들기에 한번 뛰어들면 방이 말이 아닙니다 ㅠㅠ
  • ?
    지니작업실 2018.02.26 12:30

    40마리가 넘다니!! 대단하세요^^ㅎㅎ

    전 3마리 창문으로 들락거리고 있는데ㅋㅋㅋ

    옆에서 자고 있는걸보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 ?
    치면튄다 2018.02.26 20:42
    그냥 좀 착잡한 기분이에요
    수가 너무 많아서 감당이 사실 안됩니다
  • ?
    치리체리 2018.02.26 17:17

    나름 고충이 있을실거 같지만.. 좀 부럽기도 하네요 ㅜㅜ 근데 길거리 애들이 모조리 온건지.. 40마리 엄청 많아요..

  • ?
    치면튄다 2018.02.26 20:43

    40마리만 들어 오는거에요 나머진 경계가 심해서 안들어와요

    총 80마리 정도됩니다

  • ?
    시심 2018.03.06 18:13
    ㅋㅋㅋ 엄청나군요 티엔알해서 근친상간 으로 임신하지 못하도록 해야할듯합니다. 언젠가 오스트리아알프스 팬션에 갔더니 길냥이 다니더라구요 사람을 보더니 반가워서 비비 하더라구요 밤에 내방침대머리옆에와서 자던데요 토실토실 하게 찐득이 잡아주었어요 ㅎㅎ
  • ?
    구피홀릭 2018.03.21 13:42

    아이들이 정말 많네요

     


  1. 아카시아마을 뒷산의 길3냥 남매입니다....엄마는 영역순찰중.....

           
    Date2018.02.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샤아빠 Views153
    Read More
  2. 관악산 리본냥이!!

      관악산 산고양이들 중에, 왼쪽 눈썹에 리본무늬가 하나 있는, 리본냥이가 있습니다. 저도 특히 얘를 더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것이, 16년 10월경 아깽이때 봤을...
    Date2018.02.26 분류내사랑길냥이 By토벤이어빠 Views340
    Read More
  3. 밥자리가 마당에 있어요

          밥자리가 마당에 있어요... 그렇다보니 저녘에 밥먹으러 온 애들이 제방 창문에 쌓아둔 장작위에 모여서 저를 사정없이 불러줍니다.... 창문 열어라옹.......
    Date2018.02.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치면튄다 Views290
    Read More
  4. 오늘 지하실 급식소를 첫 방문한 아이

    귀엽지만 짠한 모습이예요 지하실에 한시간전에 먼저 밥주러갔을때 후다닥 멀리서 저를지켜보더니 금방 물주러갔는데 아 자네왔는가 이모습으로 예전에 가져다놓...
    Date2018.02.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겸딩이 Views285
    Read More
  5. 울 동네 사냥꾼

      본인이. 사냥꾼인지 알고 있네요.... 하천에 해오라기를 계속 쳐다보면서..온 몸을 낮추고서.....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날라 가버린 해오라기....이젠...
    Date2018.02.13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안집사 Views136
    Read More
  6. 너의 자매들.

      어느 날 네가 엄마에게 물었어.     "엄마! 치치랑 슈슈는 엄마가 없어?     ...............................................................................
    Date2018.01.26 분류길냥이였어요 By치치슈슈맘 Views231
    Read More
  7. No Image

    미나네

      미나와 미나 엄마 마냐,  마냐는 또 만삭.... 20180124_083608_e.mp4
    Date2018.01.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남악회룡 Views187
    Read More
  8. No Image

    관악산 산냥이들 밥셔틀기!! 를 연재해 볼까요?

    https://youtu.be/6vMSSD5lxDY     관악산 꼭대기에 가보면, 이렇게 산냥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밥주기 시작한것이 대략 15년도 부터니까, 이제 4년차네요. ...
    Date2018.01.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토벤이어빠 Views307
    Read More
  9. 벌써 1년이 됐네요.

    저희집 세째가 된 마리를 구조한 지 오늘로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픈 곳 없이 무럭무럭 자라 6키로에 육박하는 뚱땡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말썽 부려도 좋...
    Date2018.01.16 분류길냥이였어요 By베리베리나이스 Views338
    Read More
  10. 뭉꼬앙꼬형제

              길고양이 ‘뭉꼬앙꼬’ 형제!!   꼬리가 짧아서 지어준 이름이에요! 뭉꼬는 흰색과 치즈가 섞였고, 낯을 덜 가려요 앙꼬는 치즈색이 많고 좀 더 조심스...
    Date2017.12.3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쥬나비 Views14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