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1/27 내 사랑 냥이들

by 카이펜시아 posted Jan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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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 못쓴것 오늘올립니다~

학교를 일찍나와서 저희집 주변 순찰돌면서 자주 돌보는 애들도 돌보면서 3번째로 발견한 쥐약인 '쥐싹'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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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차장

오후라서 평상시의파란눈의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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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와 화이트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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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의 부모로 추정되는 흑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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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흑표범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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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는 세이와 얼음핥는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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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길에 만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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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쥐싹이예요

저번에 밥집주변을 돌때도 2개 발견해서 버렸는데 어제는 산에 사는 체스가족들에게 가다가 우연히 하수구(?)철장이

열려있는곳이 있어서 들여다봤는데 저게 있더라구요.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어요

 

 

 SN156103.JPG SN156104.JPG

하수구는 이렇게 생겼네요

이 주변에 자주보이는 애들도 있어서 오늘 이곳에 밥그릇하나 놓아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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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마치고 도착한 주차장

안방마님 세이마마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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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자주숨는 흰노랑이 출석

사진은 없지만 굴노랑이 긴노랑이도 출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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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없길래 물따라주니까 할짝거리며 마시는 레이져

어제도 신나게 놀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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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들이랑 사이별로 안좋은 화이트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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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까이서 얼굴찍은 반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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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면서 얼굴보여주는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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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

오늘은 웬일로 볼점이 체스 무적이가 출석했어요

무적이는 앞으로 여기서 간식먹을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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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에 사실 체스가족이 사는 산에 올라갔는데.......

참 험했어요 중간에 길을 잃고 단풍이 너무 쌓여있어서 바닥을 밟았는데 발이 푹 꺼지고 나뭇가지에 손등긁히고 ㅠㅠ

거기다가 겨우 도착한 곳에는 애들이 없더라구요.

일단 어제 산에서는 물을 마실곳이 없는것같아서 직접 밥집에 있던 물그릇줬는데 허겁지겁 마시더라구요.

확인해보니 거의 다 비운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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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등어도 출석

앞으로는 그냥 고소라고 부를예정입니다

주차장에서 만나는 고등어는 소고라서 이 아이는 그냥 반대로 부를예정이예요. ㅎㅎ

소심한 고등어를 거꾸로 부른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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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아서 털이 참 북실북실하게 생긴 무적이

이때 무적이가 있어서 걱정이 됬는지 체스가 하악질을 몇십번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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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과대장도 출석

애들이 많이 모여서 캔 2개 따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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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닮았지만 성격은 안닮은 얼룩이도 출석

밥집에서 사료먹고있었어요 ㅎㅎ

여기까지입니다~

오늘것은 따로 밤에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