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못쓴것 오늘올립니다~
학교를 일찍나와서 저희집 주변 순찰돌면서 자주 돌보는 애들도 돌보면서 3번째로 발견한 쥐약인 '쥐싹'도 발견했습니다
우선 주차장
오후라서 평상시의파란눈의 세이
카오스와 화이트도 출석
까망이의 부모로 추정되는 흑범이
작은 흑표범 까망이
물마시는 세이와 얼음핥는레이져
집으로 오는길에 만난 체크
이게 바로 쥐싹이예요
저번에 밥집주변을 돌때도 2개 발견해서 버렸는데 어제는 산에 사는 체스가족들에게 가다가 우연히 하수구(?)철장이
열려있는곳이 있어서 들여다봤는데 저게 있더라구요.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어요
하수구는 이렇게 생겼네요
이 주변에 자주보이는 애들도 있어서 오늘 이곳에 밥그릇하나 놓아둘 예정입니다
학원마치고 도착한 주차장
안방마님 세이마마 출석
구석에 자주숨는 흰노랑이 출석
사진은 없지만 굴노랑이 긴노랑이도 출석했어요
물이 없길래 물따라주니까 할짝거리며 마시는 레이져
어제도 신나게 놀아줬어요
노랑이들이랑 사이별로 안좋은 화이트도 출석
처음으로 가까이서 얼굴찍은 반점이
식사하면서 얼굴보여주는 까망이
아파트 주차장
오늘은 웬일로 볼점이 체스 무적이가 출석했어요
무적이는 앞으로 여기서 간식먹을건지 궁금하네요
이번주 화요일에 사실 체스가족이 사는 산에 올라갔는데.......
참 험했어요 중간에 길을 잃고 단풍이 너무 쌓여있어서 바닥을 밟았는데 발이 푹 꺼지고 나뭇가지에 손등긁히고 ㅠㅠ
거기다가 겨우 도착한 곳에는 애들이 없더라구요.
일단 어제 산에서는 물을 마실곳이 없는것같아서 직접 밥집에 있던 물그릇줬는데 허겁지겁 마시더라구요.
확인해보니 거의 다 비운 상태였어요
아파트 고등어도 출석
앞으로는 그냥 고소라고 부를예정입니다
주차장에서 만나는 고등어는 소고라서 이 아이는 그냥 반대로 부를예정이예요. ㅎㅎ
소심한 고등어를 거꾸로 부른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ㅎㅎ
엄마 닮아서 털이 참 북실북실하게 생긴 무적이
이때 무적이가 있어서 걱정이 됬는지 체스가 하악질을 몇십번은 했어요
블랙과대장도 출석
애들이 많이 모여서 캔 2개 따서 줬습니다
블랙닮았지만 성격은 안닮은 얼룩이도 출석
밥집에서 사료먹고있었어요 ㅎㅎ
여기까지입니다~
오늘것은 따로 밤에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