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치료과정과 퇴원해서 집으로 데려간 길냥이 글을 올렸었습니다.
오늘은 그 2차 후기 입니다.^^
예쁘게 넥칼라 쓰고 새초롬하게 앉아있는 모습
똘똘합니다~
1주일정도 되자...방을 나와서 돌아다니기 시작~(다른 고양이들에게 솜방망이질하고 하악거린 것은 안비밀~)
합사과정...기존 고양이들중 한마리와 하악질겨루기라도 하는 듯이 ...서로 서로 하악질~
제일 신참이지만 !! 절대 지지 않습니다!!!!!
노트북 가방위에 '뙇!!"
주방에서 간식달라고 조르는 모습~
의자 위에서....
빨래건조대 아래에서~ㅎㅎ
지난 3월11일 ....병원에서 완치판정 받았어요.
그리고 예방접종 1차 받았습니다.
몸무게는 3.1kg 되었습니다.
사람을 좋아합니다. 쓰다듬어주면 골골골송~시작합니다
4월1일 2차예방접종 맞기로 했습니다.
예방접종이 다 끝나면 중성화 합니다.
그리고 중성화 후 ...입양을 보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참! 이름을 '몽실이'라고 지었습니다~ 몽실~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