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1/29 내 사랑 냥이들

by 카이펜시아 posted Jan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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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블로그를 새롭게 바꿨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이때까지  '내 사랑 냥이들'을 써왔는데 그동안은 카페에서 글을 쓴후 제 블로그에 스크랩해온거라서 블로그에는 아직 글이 몇개없네요. 허나 여기 올리는 사진도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중 잘찍힌것만 골라서 올린거니까 이곳에서 올린것보다는 사진이 많을꺼예요

그리고 스크랩해온 카페에는 매일매일 쓴 글이 남아있으니 시간남으신다면 제 블로그를 통해 사진 구경하시고 송구스럽지만 만약 여유가 되신다면 조금이나마 저희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가능하신분은 제 블로그를 통해 저에게 쪽지보내주시면 곧바로 주소 보내드릴께요. 이런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아무튼 제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jungjung8095 

입니다

 

SN156372.JPG

일단 첫번째 사진은 풀숲에서 자다가 나온 대장사진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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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하수구에 놔둔 밥그릇

사료는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물은 새하얗게 얼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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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쯤 주차장

화이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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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몸매의 카오스

보카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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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굴보기 힘든 소고 출석

화이트랑은 사이가 안좋은지 화이트가 소고보자마자 쫓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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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

블랙안고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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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는 많이 먹은것같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낙옆도 많이 쌓인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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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근처 어술렁 거리던 얼룩이

블랙얼굴에 있는 점 2개를 뺀것을 얼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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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에게는 소세지하나 줬어요. 좋아해서 다행이긴한데 발톱세운 발로 내 다리를 찌르지는 말아줄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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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냥이들

무중이와 체스

무적이 무심이 볼점이는 오늘 안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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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빼꼼 얼굴내민 모습을 보면 참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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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하수구에 놔둔 밥그릇보러갔는데 사료가 싹 사라졌더라구요

어떤 배고픈 아이가 먹고간것같아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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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물과 사료를 채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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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길잃은 배고픈 냥이가 이 사료를 발견해서 허기를 달랠수 있도록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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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혼자오면 꽤 무서워요. 그래도 애들 생각하니까 무서운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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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이와 볼점이가 혹시나 밥집근처에 있지 않을까해서 다시 가봣는데 체스가 무중이를 놔둔채 혼자 내려왔어요

아무리 그래도 니 새끼를 놔두고 오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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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혹여나 보고있지않은지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순간 보이는 점박이 돌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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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속편하게 자고있는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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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집사? 언제 왔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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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먹기전 몸단장하는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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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잘도 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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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단장 끝~

맨처음 올린 사진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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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하나 따서 체스 블랙 대장에게 골고루 나눠줬답니다~~

여기까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