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김따옹씨

by 김토토 posted Jan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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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따옹3.jpg

오동통한 저발만보믄 깨물깨물해주고싶어요

요즘 다요트 사룔 열심히 먹고있는데두...계속 살이 찌는 이유는?

따옹 2.jpg

컴하고있음 방해도해보구 창밖구경하고싶다고 떼도 쓴답니다

저 옷은 창밖구경할때 입혀줘여

창틀이 워낙 좁아서 창문을 다열어야 바깥세상을 구경할수있어 많이 춥답니다

바깥세상이라 해봤자 담벼락으로 막혀있지만

가끔은 냥이친구들도 볼수있어 따옹씨의 유일한낙이예요 ㅜ.ㅜ

따옹.jpg

사료 체험후기로 받은 스크레치 발이커서 몇번 손톱질만해도 다뜯어져서 너덜너덜

그래도 좋은가봐요 ^^

 

 

이녀석땜에 저희식구들  많이 웃고 지낸답니다

힘든시기지만 잘이겨낼수있을꺼라 생각해요

저희집 복고냥씨 김따옹씨

끝까지 함께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