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가 발치후 3월 16일 날 퇴원했는데 밥을 안먹어서 3월 25일날 다시 유석병원에 입원해서 4월 6일날 퇴원하고 습식파우치를 줬는데 폭풍흡입으로 앉은자리에서 3개를 뚝딱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져서 고양이 한마리가 감기가 걸리더니 아홉마리에게 옮겨서 금비도 비염에다 설사로 계속 철장에 있다가 15일날 상태가 좋아져서 철장에서 나와서 잘 돌아다닙니다.
밥을 못먹어서 죽을 것 같았는데 다시 살아서 생기가 도는 걸 보니 유석병원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고보협 치료지원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