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간이 남아돌아서 2시간동안 바깥에 있었네요.
오뎅꼬지하고 방울달린쥐돌이 하나 들고갔는데 주차장에서 너무 신나게 노는바람에 시간가는줄모르고 계속 서있다가 1시간 30분을 거기에 있었네요 ㅎㅎ
그래도 오늘 사진도 많이 찍고 오뎅꼬지로 노는 동영상 3개 올려요~~
방울달린쥐로 노는건 못찍었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나다니는 바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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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맛보기로 소우사진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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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의 샴고양이가 버림받아 이룬 길냥이 가족..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이쁘게 생겻지만....길생활이란게 비참한데..밥을 잘 챙겨주시고 돌봐주셔서
저렇게 가족도 이루고 살고 있나봐요...중성화도 해주셔야겟어요..
갑자기 위의 댓글들을 보고 코미디같다는 생각이... 나비님은 엄청 귀한 종자이니 구조해서 캣쇼에 나가라고 하고... 초록별길님은 중성화하라고 하시니... 마치 출생의 비밀을 안고 빈민가에서 사는 주인공이 사실은 재벌집 자식이었... 라는 막장드라마가 생각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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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내 사랑 길냥이들
어제 어디좀 갔다온다고 사진이 없네요 ㅠㅠ
끄아!!! "스노우슈즈"잖아요!!! 이 고양이 엄청 귀한 고양인데!!! 구조해서 보호하면 안되나요?? 국제고양이협회에서도 388마리 밖에 등록되있지 않은 고양인데!!! 누가 이런 고양이를 길에 버렸지?? 엄청 귀한 종자인데!!!
샴 고양이의 변형된 종자중에 하난데요 얼굴에 정확하게 흰색으로 v라인의 털이 나있고 까맣게 내려와있는 다리 끝에 발 끝쪽만 하얀색으로 신발을 신 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스노우 슈즈라고 불리웁니다.
여기에 더 잘 나와있어요. 꼭 보고 확인하시고 데려다 키우세요. 캣 쇼같은곳도 알아보시고... 그냥 보고 놔두기는 정말이지 너무 너무 아까운 종자입니다. 거의 없는 종자인데 보존해야되요!!
http://www.youtube.com/watch?v=j76cW_ZkY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