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된 삐삐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착하디착한 냥이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평생 가족을 만났어요. 입양하신 회원님은 이미 삐삐라는 반려묘와 살고 있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이름이 똑같은 입양글이 눈에 확 들어오셨답니다. 정말 묘연이란 신기합니다. 삐삐성격이 둘째로 제격이다 싶으셔서 입양신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회원님들이 구조 아이들 중 시급하게 입양/임보가 필요한 아이들의 홍보를 돕고자 합니다.춘천의 2개월령 아깽이(위)는 형제를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인천의 1살 여아(좌)는 뱃속에 4마리의 아가를 임신 중이예요.서울에서 구조된 5살 남아(우)는 주민의 학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