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 3월 초부터 제가 밥주는 급식소에 나타나는 품종묘가 있었어요~
눈에 밟혀 3월말쯤 구조했고,
귀 진드기, 곰팡이성 피부염, 1차접종맞췄고,
고보협 리본냥이캠페인통해서 중성화 해서 품종묘로 걱정없이~
지금은 좋은 입양자에게 갔답니다.
3월 29일 구조해서 5월 5일 둘째로 입양 보냈어요 ^^
다행히 저희집에 있을때보다 더 신나보이네요. ㅎㅎ
<중성화 후 저희집에서 케어할때에요>
<입양가서 적응하던 둘째날>
<입양 후 둘째날>
<입양 후 셋째날 첫째에게 배 보여주네요 ㅋㅋㅋ 사회성 좋은 멜로에요>
멜로 덕분에 고양이가 주는 행복 알아가네요.
헤어짐은 너무 마음아프지만, 좋은 주인과 친구 만나서 잘 적응하는 모습 보니, 뿌듯하기도 하네요~
고양이 보호협회 덕분에 든든하게 입양 보냅니다.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