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 어제 저녁에 방사했는데 오늘 아침에 밥먹으러 나왔어요~ 울음소리를 들으니 건강해 진것 같습니다. 큰애들 따라 다니는 모습이 귀여워요.우리 아파트 아이들은 중성화가 다되었는데도 이렇게 어미를 잃고 아파트로 들어오는 새끼냥이가있네요. 다행히 큰애들이 잘 데리고 다녀 다행입니다.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수액 맞은곳 지혈 반창고를 떼지않아 오늘 잡아서 반창고 땐다고 도와주신분 손까지 물리고 힘들었지만 . 쭈쭈가 회복이 빨라 생각보다 빨리 퇴원을 해서 다행입니다.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