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파트 길아기 얼큰이 구내염 재발해서 재입원했었어요...
예전에 잡힌 경험이 있어서 몇번 실패후
5월 1일 통덫으로 유인해서 애기 잡아서 병원으로 데리고 갔어요...
목까지 염증이 퍼져 있었다고 합니다...
송곳니를 빼고 이빨 발치후 잇몸도 수술한 후
건사료를 조금은 먹을 수 있는 상태까지 보고 퇴원시켰습니다.
5월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애기 퇴원시키고
아파트에 방사했습니다.
지금은 완전 부드러운거 아님 아파서 소리지르는 일이 없어서
넘 좋습니다.
얼큰이가 퇴원해서 다시 밥셔틀 할때 외롭지 않아서 좋습니다
치료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