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2 태비 1 아깽이가 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14동 대장 아빠고양이
아빠고양이 갑자기 어억~소리를 냅니다.아깽이들 평화롭게 지내다 갑자기 놀라며 숨습니다.
눈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면서도 어억~하는 소리가 높아 갑니다.(싸우고 싶지 않으니 내 구역에서 나가줄래)
이때 제가 싸우면 않된다 습~ 하며 개입을 했습니다
14동 고양이 분을 삼키며 뒤를 힐끔 보면서 자기 구역으로 돌아갑니다.
분하다고 자기구역에 가서 소리를 지릅니다.아깽이 겁을 먹어 잔뜩 긴장합니다.
지켜다는 안도감에 침입자가 앉은 자리에 자신의 냄새를 묻힙니다.
천진난만한 아깽이들도 저런 모습으로 변해겠지요,단지 내에서도 밥 열심히 주시는 분들은 보이는데 적극적인 분이
계서서 쾌적한 환경도 조성 되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