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거대결장으로인한 변비로 관장과 약처방을 받고 퇴원한 토토가 한달도 안돼서 다시 변비로
인한 상태가 나빠져서 6월1일 다시 병원에서 관장과 약처방을 받고 그날 바로 퇴원을 했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이상황이 토토나 밥을 주는 저로서도 힘들어서 수술을 하면 어떨까 선생님께
상의를 드렸는데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없다 하시네요,,ㅜㅜ 약먹이고 최대한 물을 많이 먹게하고
관리를 한다해도 다시 변비가 걸리면 또 병원에 가야해요,이번에 약처방과함께 주사기를 받았어요,,
생리 식염수를 똥고에 주입하면 좀더 변을 보는데 수월해진다하셔서,,길아이지만 사람을 잘따르는아이이고
집마당에서 거의 살다싶이 하는 아이라 하루에 한번이라도 해줄려고 합니다,,
지금은 똥고발랄하게집마당에 사는 녀석들과 잘지내고 있습니다,,,
매번갈때마다 친절하게 잘 치료해주시는 협력병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토토가 제때 치료받을수있도록 빠른조치 취해주신 고보협 치료지원담당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