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2.08 22:01

우리아이들 중성화하고선 사진올려요...

조회 수 1764 추천 수 0 댓글 12

오늘드디어 둘다 카라벗고 수술 8일째라 상처가 거의다 아물었네요...

정말 악몽같은 8일이었어요...ㅠ_ㅠ

강이는 카라를 쓰고도 핥으려고 엎드려서 카라끝이 상처에 자꾸닿아서 반창고로 날카로운 부분 다 덧대주고,

쁘띠는 카라를 너무 하기 싫어해서 망손으로 복대를 만들어서 입히고...아주 난리법석...ㅠ_ㅠ

P110202008.jpg P110202010.jpg P110201006.jpg P110202011.jpg P110207007.jpg P110202016.jpg P110202017.jpg

 

이제 저 한시름놨어요...아이들두 카라다벗궁...이제 건강하게만 평생 햄볶자~사랑해 우리딸아들♥

  • ?
    모모타로 2011.02.08 23:02

    아공공 예들아 고생했다~~~

  • ?
    쁘띠랑강이랑 2011.02.09 13:12

    모모타로님~제가더고생했어요...흑..ㅠ 집사의 하소연이에요 ㅎㅎㅎ

  • ?
    우보 2011.02.09 09:57

    토끼같은 쁘띠 너무 귀엽군요.  너희들 수고많았다.

  • ?
    쁘띠랑강이랑 2011.02.09 13:13

    토끼같은 쁘띠...밥먹을땐 냥냥~뒤돌아서면..쌔앵~~~ㅠ 까도녀에요 ㅎㅎ

  • ?
    초록별길 2011.02.09 10:08

    어려운 일 다 지나가는군요..

    중성화하고나면 건강하게 잘 살게만 하면 되는..물많이 먹게..

    간식캔에는 꼭 물 넣어먹게하는거..ㅋ-

    두아이가 참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너무 너무 이쁘네요..까망옷을 입은 모습..ㅎㅎ 귀엽당....

     

  • ?
    쁘띠랑강이랑 2011.02.09 13:14

    초록별길님 오랜만에 글로 뵙네요^^~

    소개해주신 병원에서 무사히 수술하고 왔어요~엄마손이 망손이라 ㅎㅎㅎ

    초록별길님 아이들두 보고싶어요 저두^^ 한번 올려주세요~

  • ?
    미카엘라 2011.02.09 10:15

    저 검정 원피스는 어찌 만드신겁니까?  꽁댕이쪽에 고무밴드로 묶은거 같은데...

  • ?
    쁘띠랑강이랑 2011.02.09 13:17

    저 검정원피스...고다에서 보고 따라한...ㅎㅎㅎ

    소재는 제 타이즈 내복이구여 -0-ㅋ

    허벅지부분부터 무릎정도까지 가위로 자르시고요...

    양쪽손발넣을 부분만 가위로 오리시고요 아이한테 일단 입혀보시고

    헐렁하니까 뒤에 고무줄로 묶어주시면되요~똥꼬가 시원하게 보이게요...그래야 볼일을 봐서...

    타이즈내복 두개버리고 얻었네요 -0-ㅋ

    소재가 약간의 스판끼만 있어야하더라구요...너무잘늘어나면 아이가 다벗어버리고요(잘벗어요;;)

    처음에 스판끼너무있는 타이즈로했다가 벗어버리고 실밥세군데중 하나를 뜯어버려서,

    24시간병원가고 쇼를했다는;;; 정말 소재가 중요하더라구요

    너무안늘어나고 쪼이면 불편해하구...카라를 하두시러해서 저리해줬떠니 소독하고 덮어놔도 괜츈더라구요

     

  • ?
    다이야(40대) 2011.02.09 10:52

    암만봐도 복댕이들ㅎ지금은 날라댕기겠구나~

  • ?
    쁘띠랑강이랑 2011.02.09 13:19

    네..9일째라 아주 우다닥닥ㄱㄱㄱ삼매경에 날다람쥐가 따로없어요 ㅎㅎㅎ

  • ?
    청계일곱 2011.02.11 01:06

    헉... 카라 끝이 상처에 닿을수도 있겠네요.. 전혀 생각 못했던 점인데..ㅜㅜ

    다음아이때부턴 카라 날카로운 부분을 덫대줘야겠네요.. (첫째는 미안하게 됬다.. 언니가 너무 몰른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웁니다.. 감사..^^

    쁘띠랑 강이는 엄마가 항상 신경써주니 행복한 애들...

  • ?
    쁘띠랑강이랑 2011.02.11 16:35

    카라끝이 상처에 잘닿는위치더라구요...강이가 꼬리 그루밍하다가 계속 닿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반창고로 테두리부분 덫대주기..ㅎ 저두급조한거에요 ㅎㅎ

    쁘띠랑강이한테 저는 매번미안해요...맞벌이라 주말빼고는 둘이있으니까요...그래두 잘커줘서 고마워요^^

    행복한 애들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1. 우리아이들 중성화하고선 사진올려요...

    오늘드디어 둘다 카라벗고 수술 8일째라 상처가 거의다 아물었네요... 정말 악몽같은 8일이었어요...ㅠ_ㅠ 강이는 카라를 쓰고도 핥으려고 엎드려서 카라끝이 상...
    Date2011.02.0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쁘띠랑강이랑 Views1764
    Read More
  2. 2/8 내 사랑 길냥이

    친구집에서 허겁지겁 사진하고 동영상하나 올려요~ 설명은 없지만 재밌게 보세요 ㅎㅎ 동영상은 오랜만에 대장 오뎅꼬지로 운동시킨거예요~ㅋㅋ http://blog.nave...
    Date2011.02.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3003
    Read More
  3. 제가 밥주는 길냥이..

    저녁 시간이 되면 와서 꼭 밥달라고 울어댑니다. 요새는 너무 추운것 같아 대문앞 안 보이게 박스를 깔아주고 나름 꾸며놔줬더니. 동네분들이 고양이 밥준다고 ...
    Date2011.02.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상도동 꼬꼬댁 Views3053
    Read More
  4. 오늘은 출석율이 좋습니다.

    2구역 장이,뚱이 고양이가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것 같아도 애듯하는 의지하는 사이도 있습니다. 별님이는 오지 않았는데 여장부 같은 성격에 할동영역도 넓어 ...
    Date2011.02.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2916
    Read More
  5. 유자에요.

    사진 더 있는데, 파일도 줄여야하고... 쌍둥이들 깨려고해서 한장밖에 못올리겠네요.. 이제 쌍둥이들이 유자보면 웃고 만지고 놀고싶어하는데 유자는 귀찮아해요...
    Date2011.02.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어린왕자 Views1858
    Read More
  6. 두건 쓴 고양이, 쩐이와 수라입니다.

    날씨도 조금씩 풀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전기장판 위를 떠나려 하지 않는 수라와 쩐이.. 둘이서 노닥노닥 그루밍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슬금슬금 장난...
    Date2011.02.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엄마 Views2287
    Read More
  7. 냥냐라냥냥

    우리동네에서 저랑 친한 길냥이들인데요 아직 만지지도 못했어요 ㅠㅠ 그래도 건강한편이니 잘살길 빌고있습니다^^
    Date2011.02.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판다 Views2816
    Read More
  8. 14동 대장과 15동 대장의 일촉즉발의 긴장감

    노란 2 태비 1 아깽이가 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14동 대장 아빠고양이 아빠고양이 갑자기 어억~소리를 냅니다.아깽이들 평화롭게 지내다 갑자기 놀라며 숨습...
    Date2011.02.06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2725
    Read More
  9. 2/4 내 사랑 길냥이들

    어제 밤늦게까지 친척이 계셔서 못올렸네요 ㅠㅠ 기다리시던 분들 죄송해요~ http://blog.naver.com/jungjung8095/40122765459 ←여기를 눌러서 어제 찍은 사진보...
    Date2011.02.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2754
    Read More
  10. 명절놀이

    Date2011.02.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스엄마 Views27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