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냥이 급식소에서 다리를 다친건지 잘 못움직이고 상태가 안 좋은 아이가 있어 덫에 구조를 하였습니다.
구조후 신문지 깐 바닥에 뭐가 줄줄 흐르길래 뭔가 ..오줌은 아니고
병원에서 마취후 아이상태를 보니 온몸에 상처가 많고,
오랜동안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고름이 줄줄 흐르는 것이였어요.
상처가 너무 깊어 팔 절단 할지 모른다 지켜보자 하고 ..중성화 수술(남자) 하고 ...다행히 밥은 잘 먹고 괜찬았어요~~
다행히 어느정도 팔이 아물어 봉합수술하고 ..7월3일 퇴원후 방사했습니다..
아이들한테 싸움에 밀려 도망다닌거 같습니다 ...
험한 길 생활 잘 버텨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고보협께 감사드립니다..
전에 신청했던 구내염 아이 나라는 보이질 않네요 ㅜㅜ
대희가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희의 이야기를 협회SNS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