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완료★ 개구쟁이 '복실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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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 고양이의 특기사항

복실이는 희고 긴 털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뒤에 숨길 수 없는 장난기를 가지고 있는 깨발랄한 아깽이랍니다!

아직 경계심이 있어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야 조금씩 인사를 해주는 소심한 모습도 있고,

같이 지내는 고양이 형, 누나들에게는 꼬리 펑!을 해서 가끔씩 허세를 부릴 줄 아는 상남자의 모습과,

조용하다 싶어 보면 휴지로 한껏 장난을 치고는 문 뒤에 숨어 눈치를 보기도 하는 

하나하나 새면 입이 아플 정도로 귀여운 매력의 소유묘랍니다~

또 누구보다 장난감을 좋아해서 낚싯대도 쿠션도 쥐돌이도 재밌게 가지고 놀며 스트레스는 저~멀리로 날려보냅니다!

혼자 있는 방에서도 딸랑딸랑, 장난감 방울 소리가 끊이지 않고 뒷발로 팡팡 쿠션을 야무지게 찰줄도 아는 아깽이죠~

개구쟁이 복실이와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아주실 가족분들~ 어디 계시나요? 

 

*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귀엽고 발랄한 모습 뒤에 복실이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복실이는 박스에 유기되어서 심한 허피스를 앓고 있었습니다.

결국 허피스를 앓고 있던 새끼 고양이, 복실이는 박스에 버려져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예전의 아픔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처음 발견했을 때는 무척 야위고 기운이 없었지만 지금은 허피스 완치 판정은 물론,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며~

아깽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한번의 큰 아픔이 있기에 복실이의 가족은 단지 어린 시절의 귀여움에 반해 아이를 입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모든 상황과 상처까지 감싸주실 수 있는 가정이었으면 좋겠어요~

복실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글 하단에 파일로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옹? 저는 복실이라고해오. 제 소개를 해볼게오.

 

 

 

 

 

 아.. 취소할게오.. 저는 지금 놀러가는 길이라 대신 해주세오.ㅎㅎ

 

 

 

 

 

 

 

 네 그렇습니다.

 사람은 중2가 제일 무섭고 고양이는 아깽이가 제일 무섭다고 했던가요.. (누가요?)

 장난감만 보면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복실이는 현재 입양센터의 최강 아깽이입니다.ㅎㅎ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서 낮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뒷발 팡팡~을 날려주는 복실이랍니다!

 

 

 

 

 

 

 복실: 아깽이가 무서운거 이제 알았냥? 메롱~

 

 

 

 

 

 

 

 문제: 복실이를 찾아보세요.

 

 잠깐 휴식을 취하라고 방문을 닫아줬더니 참 조용했어요.

 복실이가 잘 자고있나? 생각하며 문을 열었더니.. 휴지로 열심히 놀았구나 복실아 ㅎㅎ

 뭐라고 한적도 없는데 문 뒤에 숨어서 쳐다보면 내가 뭐가 되니~

 하는 짓이 꼭 귀여운 막내 동생 같은 우리 복실복실이!

 이렇게 귀여운 사고를 치고 뽀뽀 10번의 엄벌(?)이 쳐해졌답니다.ㅎㅎ

 

 

 

 

 

 쫄랑쫄랑~ 헝아 나랑 비슷하게 생겼네?

 하양이의 뒤를 쫓아가 하염없이 바라보기도 하는 복실이~

 함께 놀고싶은데 어떻게 말을 걸까?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에라이~ 그냥 혼자 놀자~

 복실 웨이를 달리며 또다시 장난감 놀이에 빠져든 복실이..

 엇! 헝아..!

 내 거친 생각꽈~ 불안한 눈빛꽈~ 그걸 지켜보는 하~양이~

 순간 민망해진듯한 복실이입니다. ㅋㅋ

 

 

 

 

 

 

 

 

 사실 복실이 사진은.. 흔들린 것이 대부분이랍니다~

 으따~ 잘 노는 우리 복실이!

 새로운 집에 가도 금세 적응해서 뛰어놀 것 같은 복실이입니다.ㅎㅎ

 

 

 

 

 

 

 

 복실님! 끝으로 한말씀 해주시죠!

 복실: 시끄럽다냥... 나는 오늘 너무 많은 에너지 소비로.... 충전을 해야겠다냥...

 

 

 

 

 

 

 이렇게 깨발랄, 사랑스러운 복실이가 평생을 함께 할 가족을 찾고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이 아닌 어떤 상황과 아픔도 함께 할 자신이 있는!

 그런 훌륭한 가족에게로 입양을 가고 싶다고 하네요~

 

 

 복실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글 하단에 파일로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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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