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는 방생보다 입양을 보내고 싶습니다.
눈이 내리는 새벽에 사랑이만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 중성화 수술을 할려고 방에 두었는데 너무도 조용히
있습니다.
입양보내는 것도 개인의 능력이고,글도 길게
적지도 못합니다.
케어는 도움을 받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준비를 했습니다.
입양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십시오.
모두가 불행하게 만들었는데 한 녀석이라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하나하나 살리는데 누구만큼이나 마음 고생하지 않았겠습니까,
저 나라고 가족들이 좋아서 환영 받았겠습니까,
고상한 이론따위는 모릅니다.
제 마음이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그래서 외면하지 못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도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