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오늘도 즐거운 입양센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입양센터 친구들의 소식을 공개합니다 :D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바로, 우리 복실이의 입양 소식입니다!

 까불이 아깽이였던 복실이에게 정말 많은 입양 문의가 들어왔는데요

 지난주 목요일, 드디어 정말 좋은 가정으로 복실이가 입양을 갔답니다~

 

 

 

 

 

 

  선풍기 조아~ 내꼬야~

 

 

 

 

 

 놀아달라옹~

 

 

 

 

 

 

 뭐? 잘생긴 고양이 처음 보냥?

 

 애교도 많고 장난기도 많은 복실이가 이젠 아프지 않고 평생 행복하기만을 고보협 활동가들 모~두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건강하고 행복만 하렴 복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불쌍한 복실이~'

 '랑지 넘 무서운거 아냐?' 

 위와 같은 생각이 대부분일텐데요..

 

 

 

 

 

 

 지난주 공개했던 생생한 복실이의 하극상 1편에 이어....

 

 

 

 

 

 

 이것은 복실이의 하극상 2편입니다 ㅋㅋㅋ

 실상은 우리 착한 하양이와 랑지는 복실이의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하양이는 복실이랑 같이 놀아주는 반면 랑지는 복실이의 에너지가 쉽게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늘 잠깐 놀다가 도망가기 바쁜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헝아 느낌입니다 ㅎㅎ

 

 

 

 

 

 

 

 

 너무 지쳐 단잠에 빠진 랑지.... z Z Z

 육묘에서 해방된 걸 축하해 (?) 랑지야 ㅎㅎ

 

 

 

 

 

 

 

 

 젤 고생 많았던 울 하양이~

 이제 할일이 없어 지루한지 하품을 쩌억~

 배를 뒤집고 뒹굴뒹굴~

 나른함이 충만해진 하양이입니다 XD

 

 

 

 

 

 

 내 얘기는 언제 해줄거냥?

 

 

 

 

 

 

 

 앗.. 안그래도 이제 하려고 했어 아침아~

 아침이라는 이름 때문인가요..

 아침이 얼굴에서는 항상 빛이 나는듯 ㅎㅎ

 아무래도 이쁜 얼굴때문인 것 같습니닷

 

 

 

  

 

 

 

 우리 은하수는 아직 경계 중~

 어쩔 수 없죠..

 천천히~ 우리 은하수 스스로 다가올 때 까지 기다려줄게~

 사랑스러운 우리 은하수 왕자님!

 

 

 

 

 하지만.. 계속되는 촬영에 결국....

 

 

 

 은하수 뿔나다 ㅋㅋㅋ

 '내가 그만 찍으라구 해찌!!!'

 근데 왜 이리 안무서울 걸까요 ?

 하악질을 해도 귀여운 은하수~

 

 

 

 

 

 

 

 

 쨔잔~ 여러분! 특종입니닷!

 우리 대짜가 날일 갈 수록 넘 예뻐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어쩜~ 이제 진짜 긴장을 많이 풀어서

 이렇게 문 가까이도 다가오고 들어가도 도망가지 않고~

 

 

 

 

 

 이것은 센터 담당 활동가 선생님의 생생한 증언입니다~

 친구들을 보면 문에 부비부비까지 한다니..

 우리 대짜 정말 많이 편안해졌구나

 대짜만 편해지면 꼭 입양가자!

 마음 열어줘서 정말 고마워~

 

 

 

 

 더울까봐 에어컨 틀어줬더니~ 

 추운지 박스 안에 쏘옥~은 아니고..

 대충 들어가있는 남이입니다 ㅎㅎ

 

 

 

 

 

 

 

 얼굴 천재 남이...

 예쁘면 그렇게 얼굴 막 써도 되는거니?

 눈빛이 좀 귀찮아 보인다 ㅎㅎㅎㅎ

 

 

 여러분 좋은 소식이 또 있어요~!

 우리 남이도 이번주 입양갈 예정입니닷~

 우와우와~!

 남이 입양 소식도 곧 전할게요 ^^

 

 

 

 

 

 

 

 

 

 

 

 

 

 

 

 

 

 여러분..

 쥬쥬는 절대로 깜짝! 놀란 것이 아닙니다...

 평소의 표정이랍니다 ㅋㅋㅋ

 

 늘 무심한듯 시크한듯 하지만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는 우리 쥬쥬~

 곧 입양카드가 올라올테니 많은 기대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용 ~!

 

 

 

 

 그럼 다음주에도 입양센터 소식을 들고 찾아올게요~

 그럼 이만~ 안녕히~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