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TNR 한 금동이어요~
16일 낮에 짬이 좀 나길래 금동이 얼굴보러 유석병원에 들렸습니다.
(일자표식으로 잘린 귀 한쪽에 그새 딱지가 생겼더군요. 많이 아팠을거에요 ㅜㅜ)
울 금동이케이지 옆에 다른 노랑냥이 케이지.
간호사분의 말씀으론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수술했다 합니다 ^^;
울 금동이 당분간 심심하지 않겠네요 ㅎㅎ
옆 케이지 친구 노랑냥이, 얼굴이 무척 순하고 눈에 표정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덩치는 금동이보다 살짝 큰 암냥이? 둘 다 건강해져서 퇴원하길 바랍니다 ^^
언제나 옳은 노랑이 순둥이...금동아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