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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견했을땐 근처 밭에 설치되있던 그물에 걸려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모습이였어요.
몇날 몇일을 굶었던건지 사진과는 다르게 엄청 말라있던 우리 로티.
이제는 저희 가게에선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자리잡고 있는 마스코트 길냥이 입니다.
아직 다른 사람들에겐 경계를 많이 하지만 사료와 간식을 주고 항상 불러줘서인지 저희 가게 식구들에겐 다가오네요^^
이젠 마실도 다니다가 이름만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ㅎㅎ길냥이에 대한 상식도 덕분에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