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는...냥이들이 하나씩 늘어갑니다-_-;;; 갑자기 처음보는 아깽이 2마리가 나타났는데... 그런데...
이녀석은 원래 있던 녀석입니다. 가칭 고딩이라고... 저희 집 뒤에 빌라를 영역으로 사는 녀석인데...
저번에 얼핏 보니 배를 땅에 끌다시피하고 다니는 걸로봐선...출산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어쩌면 수컷??)
아무튼 저희 동네에 대충 8마리의 길냥이가 있는데 고등어태비는 이녀석 하나 뿐이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새로 나타난 2마리중 한마리가 고등어네요.....이녀석보단 조금 작고 한 4달? 정도 되어보이던데 말이죠...
그리고 아래 나타난 노랑이.....이녀석은 제가 밥주는 치타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저 이마에 있는 무늬 있자나요...혹시 유전되는건가요;;; 두녀석 영역이 비슷해서 말이죠
고딩이랑 노랑이가 무늬가 굉장히 비슷해보여서 말이죠^^;
어떤 책에선가 고양이도 18가지인가 유전요소가 있다던데 말이죠...
단순 우연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