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11.02.19 23:30

강고 퇴원 했습니다 ^^

조회 수 3139 추천 수 0 댓글 13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오늘 퇴원하고 데려왔어요

 

완전 이제 수술부위도 다 나았고 위기도 넘겨서 밥 많이 줘도 부담 없데요

 

죽을거라고 각오하고 있었던 냥인데 이렇게 다 극복하고 건강해지다니 감동이에요

 

피부병도 치료해야하고  뼈밖에 없는 몸에 살도 찌워야 하겠지만  그거야 차차 나아지겠죠 ^^

 

고보협 덕분에 정말 제가 얼마나 큰 도움을 받았는지 몰라요. 정말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ㅜ.ㅜ

 

강고는 정말 좋은분 나타나면 입양보내서 행복하게 살게 하겠습니다.

 

정 좋은분 안나타나시면 제가 책임 져야죠뭐 ^^; 

 

 

 

 

  • ?
    까미아빠 2011.02.19 23:41

    갸르릉한다....행복합니다.

  • ?
    보들이 2011.02.20 11:14

    강고가 애교가 많더라구요.수다스럽고 오지랍은 12폭인지 선생님들이나 간호사언니가 지나가면 뭐라뭐라하구요...

    손가락을 깨무는데 앞니로만 물어요 ㅋ 강고 아래 앞니가 한개 모자라던데 고것두 귀여워 혼났어요^^

  • ?
    초록별길 2011.02.20 12:00

    강고야 정말 고맙구나..잘 견디어주어서..달리엄마님..감사드려요...

  • ?
    보은이엄마 2011.02.20 13:26

    강고가   살려줘서 고맙다고 어리광부리는것같네요....정말 다행이네요....달리엄마님  감사합니다.....

  • ?
    쁘띠랑강이랑 2011.02.20 16:00

    달리엄마님 정말 감사합니다...강고야 너무 장하구나...너무장해...

  • ?
    초코초코볼 2011.02.20 21:35

    강고가 잘 이겨내서 너무 고맙고 좋네요.  모습에서는 아직 아픈 상처가 있지만, 그 모두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강고야, 잘 이겨내줘서 넘 고맙다... 달리엄마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어여쁜 생명이 다시 살수있게 되서, 그리고 달리엄마님 댁에서 편안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저도 길냥이 밥 줄때, 냥이들에게 혹시 나쁜사람때문에 다치면, 죽을 힘 다해서 누나가 밥 주는데로 꼭 와야 한다고,, 늘 말해주는데... 강고 모습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 ?
    소풍나온 냥 2011.02.21 00:07

    강고야 고생했어 이제 열심히 먹고 완전 건강해지자~~^^

  • ?
    냥이왕초 2011.02.21 10:26

    강고, 살아줘서 고맙구나.. 고생하셨습니다. ~~~

  • ?
    감자칩[운영위원] 2011.02.21 12:33

    ㅜㅡㅜ 살았구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ㅜㅜ

  • ?
    달고양이. 2011.02.21 14:10

    녀석... 미용 싹 하고나니 얼굴이 샤프한게 참 멋지구나~ 회복되어 정말정말 다행이야~

    달리엄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강고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

  • ?
    모모타로 2011.02.21 21:10

    강고!! 정말 강한 고양이구나!!

  • ?
    분홍나무 2011.02.23 02:41

    강고야, 기특하고 장하고 너무나 이쁘구나,, 행복한 강고로 건강해야된다!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골뱅이...하니병원에서 퇴원한 뒤 임보처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2011.04.05

  2. 미쉘은 2차개안수술을했고, 라떼는 퇴원했습니다..

    2011.04.04

  3. 길고양이치료를부탁드립니다

    2011.04.02

  4. 길냥이 타이거, 애교 만점 개냥이가 되어 어제 퇴원했습니다.

    2011.04.01

  5. 미쉘(팅이개명)과 라떼 유석동물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11.03.22

  6. 보리가 황달이래요....ㅠ.ㅠ

    2011.03.21

  7. 인천 고양이 타이거 오늘 구조하고 현재 하니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2011.03.21

  8. 경아 근황... 입양 결정...

    2011.03.21

  9. 골뱅이...결석으로 하니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11.03.19

  10. 경아 퇴원... 그리고 하니병원 다른 냥이들...

    2011.03.13

  11. 노원구 하계동 회사길양이_씩씩이

    2011.03.09

  12. 길고양이 경아... 심각한 신부전증과 감기... updated on 3/10

    2011.03.07

  13. 코신코님이 구조한 미아동 얌전이 호흡기 질환 열심히 치료 받고 있답니다 ^^

    2011.02.28

  14. 후크 치료진행사황 사진들입니다!!! [하니병원]

    2011.02.23

  15. 꼬리가 짤린채 길거리에서 구걸하던 페르시안 금동이 구조되었습니다

    2011.02.21

  16. 강고 퇴원 했습니다 ^^

    2011.02.19

  17. 절대적으로 근절되어야 할 올가미!! 허리괴사중이던 노랑이 구조되었습니다

    2011.02.18

  18. 달리엄마님 구조/ 사람에게 발로 차여 횡경막 파열된 강고입니다.

    2011.02.13

  19. 보은이엄마님 구조/이쁜이 수술받고 통원치료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소식 추가^^)

    2011.02.12

  20. 후크 하니병원에서 치료중이에요~

    2011.02.08

Board Pagination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Next
/ 15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