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사냥후......................
요새 파리와 모기를 잡느라 정신없는 웅군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불러도 귀찮아 하면서 밥 소린 귀신같이 알아요 ㅎㅎ
한바탕 사냥후......................
요새 파리와 모기를 잡느라 정신없는 웅군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불러도 귀찮아 하면서 밥 소린 귀신같이 알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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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안보인다 싶으면....밥~ 이러면 어디선가 우애애애애앵!!!!!!!!!! 하면서 막 달려와요 ㅎㅎㅎㅎ
속이면 안될까봐 3알 줬어요 사료^^
ㅎㅎㅎ밥 소리에 냥냥 거리는게 너무 귀엽네요~
말이 엄청 많은 녀석이에요. 대문열기도 전에 현관문앞에서 절 기다리면서 아우우~ 하고 애타게 울어요
아마 골목 들어설때부터 그러는듯해요. 신통한 녀석....
근데 왜 자꾸 집을나가니-_-
ㅋㅋㅋㅋ 웅이 밥이 그렇게 좋았써용? 그랬써용?
이자식이 아마..길냥이 시절부터도.. 제가 밥 잘줄줄 알고 들어온거 같아요;
ㅎㅎㅎㅎ...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웃었어여....웅이 밥......ㅎㅎㅎㅎ
저희집에 놀러오는 언니가 자기도 놀러오면 해보겠대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자꾸 놀리고 싶어져서 클났어요............밥줄때만 해야지 ^^:;;;;;;;;;;;;;;;
밥이라는 말엔 저도 번뜩입니다만...아하하.=ㅂ=;;
으하하 웅이는 다른말도 알아들을텐데 밥에만 반응을 합니다;
웅아~ 밥?
우에옹!
ㅎㅎㅎㅎ
하루에 두번 밥놀이 하고 놉니다.^^ 물론 그러곤 꼭 밥을 주지만요. 사료가 다되어서 시켰네요..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이 너무 귀엽네요~~
울음소리가 다 다르네요~
"음...ㅡ_ㅡ....뭐, 밥?? +.+!!!"
"그래그래 밥!!!"
"밥!! 밥!!!"
"어서 밥을 달라웅!!!"
라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쳐그쳐? 처음에는 앙? 머라꼬? 밥이라꼬?
했다가 그래그래!! 밥!
왜 준대놓고 안줘? 밥내놔 (두리번 두리번)
밥!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너무귀여워요 ㅋㅋ
저도 맨날 감탄해요 왜케 이쁘냐고 ㅎㅎ
너무이뻐요 웅이덕분에 배꼽잡았어요 ㅋㅋ ㅇ ㅏ 너무귀여워용 "_"
웃을일이 많아요^^
우하하하~~~~"밥" 소리에 벌떡 인나는 웅이 넘 웃겨요...배꼽잡았네요^^그렇게 밥이 좋으면서 어떻게 가출을 하니.....ㅋㅋ 글구 아침부터 웅이가 윙크해주니까 기분이 좋아요^^ 정말 노랑둥이는 모두 옳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