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구조하고 리본냥이로 중성화수술 시켰던 럭키 입양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름은 너키에요^^
구조하고 수술후 케어에 도움주셨던 동네 캣맘분께서 입양을 결심하시게 되어서 그집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그분댁 둘째냥과 서열이 정리되지 않아 계속 티격태격해서 계속 보류상태로 입양글을 올리지 못했었어요..
결심하신지는 한달도 지났지만 제가 괜찮을까 싶어서 보류중이었는데 둘째냥과도 사이가 어느정도 괜찮아지고 첫째냥과는 문제없이지나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가족들도 너키를 넘 좋아해서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하셨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야 후기올려요^^
리본냥이캠페인덕에 좋은 일 하게 된것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람 고양이 모두 따뜻한 겨울 보냈ㅇ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