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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1월에는 4마리 고양이들의 입양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과연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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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지하 주차장에서 구조된 아롬이와 다롬이~

 다롬이는 처음 구조 당시 목이 꺾여있었지만

 협력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제는 완전히 정상 생활이 가능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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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행운같이 동반입양을 가게된 아롬, 다롬이는

 표정과 자세로 '완전 행복하다냥~ 나 입양 잘갔다냥~'하고

 말해주는 것만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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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아깽이들이라 자는 모습이 가득해요~

 이렇게 열심히 에너지를 충전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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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노는 우리 꼬마냥이들 아롬, 다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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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같은 모습이 그저 사랑스러운 뿐입니다~

 좋은 입양자분과 가정을 만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는 아롬 다롬이의 모습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아롬 다롬이가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아롬&다롬 입양자분 소감 *

 안녕하세요. 아롬, 다롬이 입양자입니다.

 학생 때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때는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했고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잘 케어해 주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온전히

 이 아이들을 책임질 수 있을 때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리고 입양을 하게 된다면 꼭 보호소를 통해서 입양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네이버에 집 근처에 보호소가 있을까 검색하던 중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알게 되었고

 ‘집으로’ 입양센터에서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고

 소식을 빨리 접하기 위해서 인스타를 팔로우 해두었었어요. ㅎ

 

 고양이를 입양하게 된다면 하고 항상 제 마음속에 로망처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고등어, 두 번째는 두 마리여야 할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이름은 아롱, 다롱으로 지을 것!

 이렇게 세 가지였었어요. 그런데 인스타를 계속 보던 중에 아롬이, 다롬이 입양소식이 보였고 이건 운명이다!!! 하고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입양신청서를 작성했어요.

 제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저에게 연락을 주셨고 그 날 제가 회사교육 날이라 본사에 갔었는데 문자 받고 복도를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녔는지 몰라요. ㅎㅎ

 그렇게 아롬, 다롬이는 저와 함께 지내게 되었고 이름은 그대로 쓰게 되었어요. ㅎ

 

 처음에 왔을 때는 너무 무서워해서 일주일을 두고 천천히 친해지자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하루 만에

 제 침대에 올라와줘서 같이 잠도 자고 장난도 쳤답니다. ㅎ

 한 달이 다 되가는 지금 제 방문을 열어놔도 잘 때가 되면 제 옆에 와서 누워요.

 이불을 들춰주면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제 다리에 꾹꾹이를 하면서 골골송을 부르고 잠이 들어요.

 너무 귀엽죠ㅜㅜㅜ 그리고 제가 어디를 가든 저를 따라오고 말도 잘 듣고 너무 신기해요. ㅎ

 

 아이들과 지내다보니 성격이 보이는데 아롬이는 얌전한 성격에 조용조용한 아이에요.

 그런데 말을 어찌나 잘 알아듣는지 아롬~ 하고 이름을 부르면 꼬리를 올리고 저한테 달려와요. 정말 너무 이쁘답니다. ㅠㅠㅠ   반면에 다롬이는 호기심이 많고 활달한 성격이에요. 그리고 표현도 확실해용ㅋㅋㅋ 눈꼽떼주고 발톱 깎아주는데 싫어하지만   조용히 있는 아롬이랑 다르게 싫다고 운답니다. ㅋㅋ 그리고 저나 아롬이 둘 중 하나라도 안보이면 야옹하고 계속 불러요.

 어디갔냐구. ㅎ 처음에는 여기있어~~ 하고 대답해줘도 몰라서 다롬이 눈에 보이는 곳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일로와~ 하면

 야옹거리면서 제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다녀요. ㅎㅎ

 

 아롬이, 다롬이 모두 말도 잘 듣고 정말 천사 같아요. ㅜㅜㅜ 이런 아이들이 저에게 오다니 정말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ㅠㅠㅠ 좋은 기회를 주신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그리고 접종을 하러간 병원에서의 선생님 말씀도 꼭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입양센터 ‘집으로’의 행복길 프로젝트는

 길고양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보호소의 고양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진 것 같다 좋은 취지여서 너무 좋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ㅎ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행복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집으로 덕분에 행복을 얻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아이들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해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집으로’입양센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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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네모 네모 눈이 매력적인 구 똘똘 현 잼이의

 행복한 일상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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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이(똘똘이)는 벌이 형과 꿀이 누나가 있는 가정에

 막내냥이로 입양이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벌꿀잼 냥매가 완성되었어요 :D

 이름부터 넘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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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이는 이렇게 누워 지긋이 집사님을 바라보며

 귀여움을 잔뜩 발사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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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 냥이라는 것을 아는지

 식탐도 늘고 장난기도 늘어서 사고를 잘 치는 사고뭉치지만~

 냥이 형 누나들과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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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 잼이(똘똘이)의 입양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잼이가 그 사랑 잊지 않겠다옹~

 모두 모두 고맙다냥!!

 

 

 * 똘똘이 (잼이) 입양자분 소감 *

 안녕하세요. 똘똘이의 집사입니다.

 똘똘이에서 잼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저희와 함께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네모네모 눈은 여전한 매력으로 지니고 있고요.

 벌이라는 형과 꿀이라는 누나와 함께 지내며 벌꿀잼 남매가 되었네요!

 저희집에 처음 와서 1주일간은 잼이도 낯선 환경에 경계하고 온종일 울어서 걱정되었는데

 다행스럽게 적응을 너무 잘해주었어요.

 꿀이가 경계를 많이 했지만, 잼이의 타고난 발랄함으로 누나 경계는 사르르 다 녹아내렸네요!

 아직은 3마리 서로 낯설기도 하고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그루밍도 해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낯선 환경 때문에 허피스가 다시 재발했었지만 지금은 접종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어요!

 저희집에 잼이가 온 뒤로 엄마도 무척 좋아하시고, 캣초딩이 되어가면서 이갈이도 하고

 사고도 많이 치고.. 식탐도 엄청나게 많아졌어요.

 형이랑 누나 간식은 다 잼이가 뺏어먹느랴 정신없네요!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참, 잼이는 꼭 저희 팔을 베고 골골송을 들려주면서 잠이 듭니다!

 그 모습은 정말 보시지 못한 분들에겐 상상도 못 할 귀여움이에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집으로 입양센터에서 만난 귀중한 사랑둥이 잼이와 함께

 15년 20년 꼭 열심히 행복하게 잘 보내겠습니다.

 잼이를 응원해주시고 입양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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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아픔이 있던 나비는 신기한 묘연으로

 좋은 가정에 입양이 되었답니다~

 이제는 '니노'라는 찰떡같은 새 이름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니노(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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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노의 아팠던 모습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입양자분께서 얼마나 지극정성, 사랑으로 니노를

 케어해주고 계신지 한 눈에 알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제이'라는 냥이 가족도 생긴 니노~

 니노가 새로운 가정에서 남은 묘생을 넘치게 사랑받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

 

 

 * 나비 입양자분 소감 *

 안녕하세요. 나비를 입양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제 반려묘 ‘제이’가 특발성 방광염으로 잠시 입원했을 당시 나비가 바로 옆 입원장을 사용했는데

 다른 고양이를 잘 허락하지 않던 제이가 입원장에 있는 나비에게는 이상하게 친근하게 굴더라구요.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고, 제이가 퇴원 후 15일 뒤에 방광염 상태를 확인하러 다시 병원에 찾았을 때

 같은 입원장에 그대로 나비가 있더라구요.

 고보협 치료지원담당자님으로부터 나비의 사연을 듣고 구조자분도 포기한 나비를 과연 제가 케어를 할 수 있고

 끝까지 사랑을 할 수 있을까도 많이 고민 이 되었어요.

 치료지원담당자님께서는 더 고민을 해봐도 된다하셔서 자주 병원에 들려 나비의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체력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나비는 두달에 한번씩 검진이 필요하지만

 아이 검진 비용 등 협회에서 대모역할을 하며 평생지원이 가능하다하여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나비의 삶이 달라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입양을 결정하였습니다.

 나비는 새로운 이름 ‘니노’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이’가 특발성 방광염이라 다른 고양이는 꿈도 못꿨는데 이상하게 니노는 잘 받아주어서 무리없이 합사가 진행되었어요.

 매우 이뻐진 니노를 보며 나날히 행복한 요즘입니다.

 니노를 제 품으로 올 수 있게 끝까지 아이를 포기하지 않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관계자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니노야 앞으로도 잘지내보자. 아직 부족한 집사지만 니노 너가 끝까지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구조되어 케어를 받다가

 정말 좋은 가정에 입양된 아롬, 다롬 그리고 똘똘이(잼이)와 나비(니노)까지!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입양자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응원합니다~

 

 

 

  • ?
    복실이엄마 2018.11.30 14:48

    나비 소식 감사합니다. 협회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고 입양해주신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나비얼굴이라도 볼수잇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  나비야 잘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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