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냐옹
역시 입양센터의 센터장 설이가
첫 시작을 열어야겠죠~?
설이는 센터장이 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신이 났습니다~
안타깝게 센터장에서 떨어지신 우리 묘르신들은
속상한 마음에 누워만 있네요 ㅜㅜㅜ
(현실은 무엇도 신경쓰지 않고 태평한 하양이와 랑지 ㅎㅎ)
우리 아침이는 화가 났는지
애교가 더 많아졌어요 (?)
아이 분해~
센터장에는 낙방했지만 좋은 가족이 꼭 나타날꺼얌!
무념무상 우리 애기쥬쥬는 아무 생각이 없읍니다 . . .
왜냐하면 아무 생각도 없기 때문이죠 . . .
그러든가 말든가 . . .
인간들 징짜 피곤하게 산다 . . .
나처럼 기냥 누워있찌 . . .
애기애기한 우리 깜장이는 자는 모습도
하품하는 모습도 넘넘 귀여워요~
체구도 성묘라기엔 아주 작은 편이라서
얼마나 앙증맞은지 몰라요 ㅎㅎ
우리 귀염둥이 꽃님양은
케이프가 맘에 쏘옥 드는지 하루종일 뒹굴뒹굴합니당 - ♥
쏘 큐트한 꽃님이~
덩치가 한가득한(?) 우리 금보는 서서히 센터 적응 중~
아 그리구 머리 크다고 놀리지 말아요 ㅠㅠ
대장냥이 아니고 이래봬도 공주님입니다 . . .
그리고 우리 보송이~
오늘 입양 카드 올라간 거 아시죠?
다들 입양신청서 열~심히 작성해서 보내주세용!
이 분은 초근접 카메라에도 굴욕이 없는
우리 송이랍니다~
크흡 검은색 아이새도우를 바른 듯이
정갈한 검은털이 매력적이다옹!
이번주도 우리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냥~
담주에도 우리 얘기들으러 오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