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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2.25 18:43

우리 히스가.

조회 수 3001 추천 수 0 댓글 12

SAM_0083.JPG

요 노엘이랑 히스랑 싸웠나봐요.

SAM_0491.JPG

어제는 싸워서 방석에 피가 약간 묻었을 뿐 별다른 상처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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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한번 이런일이 있었고 이렇게 심한꼴은 요근래 첨이네요.

SAM_0551.JPG SAM_0552.JPG

물티슈를 한통 다 쓰고 닦았는데도 이렇네요.

머리와 팔이 많이 다치고 눈에는 고름이 생기고 약 발라주니 다 핥아요.SAM_6828.JPG

전부터 요래 만나서 싸우더니 남편이 노랑이 밥주지 말라는데 안줄수도 없구요.p110131_006.jpg

히스 피해 저 꼭대기에서 밥먹던 노엘인데..이젠 히스가 많이 늙었나봐요,SAM_7692.jpg

이 얼굴로 돌아오려면 한참 걸릴텐데.

  • ?
    eric69 2011.02.26 03:01

    많이 아파보여요.

    병원에 안가봐도 될정돈가요?

    노엘은 괜찮구요?

    엄마 속상하시게 쌈박질은....

  • ?
    쁘띠랑강이랑 2011.02.26 11:17

    병원 급히 가셔야 할거 같은데요? 아...아이가 너무 아파보여서 안쓰러워여..ㅠ

    히스엄마님 속은 더 아프시겠죠./././

    왜저리 싸우는지...사이좋게 맘마먹고 사이좋게 우다다하며 놀면,

    좋으련만...안타까워요...

    병원은 다녀오셨겠죠? 걱정이되서요...흑...ㅠ

  • ?
    미카엘라 2011.02.26 11:22

    이게 무슨일이에요?? 히스상처가 깊어보여요.  노엘 이누무시끼... 내가 성탄절날 그노래는 안부를란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  노엘 써글느무시끼 니도 한번 주터져봐야 하아~~  히스가 마이 아팠겠구나 하는걸 알지.

  • ?
    모모타로 2011.02.26 12:17

    에공 히스얼굴이 저래서 어떻해요....마이 아프겠어요 .....히스야 쌈박질 하지 말고당겨~~~

  • ?
    나비엄마 2011.02.26 19:06

    히스를 당분간 집안에서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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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롱아빠 2011.02.26 23:25

    병원에 일단 가시는 것이....좋을 듯 합니다. 홈빵 젖었네..

  •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6 23:57

    우째 마니 다친거 같네염,, 얼마나 아플까...ㅡ.ㅡ 빨리 좋아지길....

    히스야 이젠 싸우지말구 사이좋게 지네렴,,,,

  • ?
    rabbit-sin 2011.02.27 00:10

    안돼안돼요!~~ 우리 히스가 다치다니!!!~~  노엘이 이노무쉐키 ㅠㅠ

  • ?
    소풍나온 냥 2011.02.27 22:08

    악~~~ 히스가 우리 히스가~~~~~ ㅠㅠ

     

  • ?
    청계일곱 2011.02.28 07:16

    에그.. 정말 아프겠다..... 히스야.. 어여 나아라.. 약 핧지말고...

    근데... 중성화한 아이들 끼리도 저렇게 심하게 싸우나요..?

    요즘 저희 동네도 싸움이 잦아지는듯한데.. 먼저 수술 한 아이들이 심하게 맞고다니지 않나도 걱정이 되네요..

  • ?
    감자칩[운영위원] 2011.02.28 17:05

    ㅜㅜ 히스엄마님 길냥이사랑 메뉴-> 구충제 신청란에 항생제 신청 꼭 해주세요 고보협 항생제 상처 염증에 정말 잘 들거든요 ㅜㅜ 히스 아야 안하게 먹여주세요 ㅜㅜ 통증완화도 되니깐요  우리 고보협에 꽃미남 히스 얼굴 지키미 팬 올림,,,

  • ?
    히스엄마 2011.02.28 17:38

    녜.전에 남아있던 것 먹이고 처방받은 연고 발라줬는데 오늘까지 3일째 나타나지 않아 제 속이 타들어가고 있어요.

    노엘도 못봤고 집주변에 다 찾아봐도 없어서 제가 죽을 지경이예요.

    항생제는 더 신청할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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