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완료★ 가필드냥이 '황금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고양이의 특기사항

가필드 고양이를 닮은 고양이 황금보를 소개합니다~

금보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순둥이냥입니다

하지만 길에서의 힘들었던 생활 때문인지 겁이 많아서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조금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 거리를 좁혀나가면

골골송을 부르며 조심스럽게 다가오기도하고

만져달라고 드러누워 배를 보여주기도 하는

전형적인 개냥이랍니다~

금보는 사진으로 보면 돼냥이 같지만

실제로 보면 아담한 체구에

부드러운 털이 도톰하게 찐 가필드냥이에요

옹골차게 튀어나온 뽕주댕이는 

금보만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금보는 장난감을 정말 정말 좋아해서

금보와 친해지고 싶을 때는 방울 달린 낚싯대 장난감을

흔들면 선반에 있다가도 후다닥 내려와

열심히 냥냥펀치를 날리고 점프를 하는

말괄량이냥이입니다!

순한 성격으로 길에서 다른 냥이들의 공격을 받아서인지

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금보에요~

동글동글 순둥이 금보는 외동냥이로 생각해주셔도 좋아요~

금보는 유기묘로 추정되며 슈퍼 앞에서 구걸냥이로 지냈습니다.

새끼를 낳았지만 금방 다 죽어버렸고 금보는 혼자 남았습니다.

슈퍼 사장님의 말로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갔다가 발로 채인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금보는 길에서의 마음의 상처 때문인지 겁이 많습니다.

하지만 장난감을 정말 정말 좋아하고 한 두 번 본 사람들에게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주며 골골송도 불러주는 귀염둥이랍니다.

금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글 하단에 파일로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귀여움 보따리를 장착한 우리 금보 금보 황금보~

 금보는 겁이 많아서 낯선 사람을 살짝 경계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장난감을 보는 순간 스위치가 ON 모드로 작동되듯이

 펄쩍 펄쩍 날아다니는 금보~

 

 

 

 

  (ㅋㅋㅋㅋㅋ)

 장난감을 잡기 위한 격한 몸부림 보이시나요?

 

 

 

 

 

 

 

 

 

 사람도 정말 정말 좋아하는 금보는

 조금 친해지면 조심스럽게 정~말 조심스럽게 

 두 발자국 정도? ㅎㅎ 먼저 다가와요

 그리고 만져주면 배를 보여주며 골골대기도 하고

 이렇게 누워서 사랑스럽게 바라보기도 합니다~

 

 

 

 

 

 맘마도 열정적으로 먹는 우리 금보~

 사진상으로는 굉장히 커보이지만

 키가 큰 편도 아니고 작은 체구의 금보에요!

 

 

 

 

 털이 뿜뿜 쪄서 어딜봐도 

 가필드가 떠오르는

 귀염둥이 가필드냥이랍니다~

 

 

 

 

 온몸이 도톰~ 토실~ 빵빵~

 털이 야무지게 골고루 찐 금보의 몸이에요!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요 뽕주디!!

 한번 나오면 들어갈 생각을 안하고

 다른 아이들보다 범위도 넓어서

 마치 아기곰 같아요 ㅎㅎ

 

 

 

 

 

 

 

 뒹굴뒹굴

 누워있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

 귀염둥이 노랑이 황금보!

 

 이름마저 찰떡 매력인 금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 얼른 나타나주세요!

 금보가 엄마아빠를 무척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작성하셔서 협회 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