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by 대가족 아루 posted Mar 01,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고양이_02.jpg  

 

올 겨울은 정말이지

 

길냥씨 가족들에게 너무나 혹독한 추위의 겨울이었습니다.

 

 

길고양이_01.jpg

 

하지만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면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찾아오겠지요.

 

 

정말이지 정말이지 다행이랍니다.

 

 

길냥이_01.jpg

 

이제 맨발의 길냥씨들은

 

당분간 시려운 발을 동동구르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길고양이_03.jpg

 

이제 혹독한 겨울따위는 추억속으로 보내버려야지만

 

. . . . . . . .

 

 

길냥이_02.jpg

 

올 겨울 하나, 둘 떠나버린

 

길냥씨 형제들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모두들 저 넘어에서는 따뜻한 곳에 머무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