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인스타그램'nabine'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셔서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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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유기한 것 같은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는 3개월령 아깽이들이 나타나 다니다 회원께서 마당에서 아이들을 돌봐왔다 합니다. 한아이는 보이지가 않게 되었고 남은 아이들이 범백에 걸려 범백치료를 통해 한 아이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범백을 이겨낸 아이는 곧 입양을 갔으나 하루만에 파양을 당해 현재 동물병원에서 호텔링 중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람친화적인 작은 아깽이의 묘연이라고 생각되는 분께서는 다니다 회원께 꼭 연락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니다 회원  작성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311897

 

어미고양이로부터 독립할 시기 다른 형제들은 모두 잘 지내는 반면 밀감이는 무농이 회원께서 2주 넘게 독립할 수 있도록 길에서 도움을 주었지만 스스로 자생이 불가하다고 판단해 크리스마스이브 추운 한파 속 구조되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어디가서도 골골송을 부르며 잘 적응할 것 같은 밀감이를 무농이 회원께서 설 이후로는 임시보호가 어렵다고 합니다.  점점 이뻐지는 모태개냥이 밀감이의 묘연이라고 생각되는 분께서는  무농이 회원께 꼭 연락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농이 회원 작성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319779

 

구내염으로 누리두리맘 회원이 길에서 구조하고 치료하여 케어중인 행운이는 전발치 상태이며 면역력이 약해 방사가 어려워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길에서 살아옴에도 순하고 얌전한 성격에 치료 후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행운이는 구내염으로 인한 침흘림이 약간 있지만 매우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밖으로 방사하기 힘든 아이상태에 가족분의 반대로 밖으로 방사가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인 행운이의 묘연이라고 생각되는 분께서는  누리두리맘 회원께 꼭 연락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누리두리맘 회원 작성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3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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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 회원 구조묘

지역 : 여수(순천,광양,광주, 전남지역 가능)

성별 : 4~5개월령 여아

입양보내는 분 연락처 : 010-6777-6337

 

 

 

 

 

 

무농이 회원 구조묘

지역 :  서울

성별 : 4~5개월령 남아

입양보내는분 연락처 : 010-4551-1402

 

 

 

 

 

 

누리두리맘 회원 구조묘

지역 : 평택

성별 : 중성화된 여아

입양보내는 분 연락처 : 010-2303-8616